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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생선회별 소스 선택법

by 예삥이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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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별 소스 선택법

생성먹을떄는 어떤소스를 먹어야할까?

간장&와사비? 초고추장? 양념 된장?

역시 회는 초고추장이지 하고 살아왔던 나에게 찰떡궁합 소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가져와밨다.

그럼 어떤소스가 좋을지 한번 나랑함께 알아보자?

 

회는 어디에 찍어먹어야 맛있을까?

보통은 역시 취향대로 찍어먹지만 생선회 종류나 성질에 따라 더 어울리는 소스가있어서 회별 소스를 추천해보려한다.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생선회별 BEST 궁합 소스"를 공개해보겠다. 

 

생선회별 BEST 궁합 소스

흰살생선에 가장 BEST궁합은 바로 간장과 와사비이다. 흰살생선으로는 우럭, 광어 ,참돔 등이있다.

일식의 가장 기본 소스인 가장과 고추냉이는 간장을 단순한 간을 맞추는 용도를 넘어서 회의 풍미를 올리는 역활을 한다. 여기에 앎자은 농도, 염분,품미를 가져가야 완벽해지는데

때문에 인지 업계에서는 생선회 전용 간장을 쓰거나 가쯔오부시를 이용해 직접 달여 먹기도한다.

 

간장&고추냉이 궁합은 대부분 생선회와 잘 어울리지만 그중에서도 흰살생선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흰살생선과 간장조합

 

흰살생선(담백함,섬세함) & 간장(감칠맛) 상승으로 기름기가 적도 담백한 흰살생선은 그 섬세한 맛을 초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강학 마의 소스를 찍어먹는다면 입안에는 씹는 식감만 남고 단백하고 기름진 흰살생선의 참 맛을 느낄 수 없다.

특히나 숙성회의 경우는 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게 좋은 감칠맛을 선명하게 늘낄 수 있다.

 

붉은 살 생선과 간장조합

간장과 구추냉이는 흰살생선과는 가장 좋은 조합이 되지만, 겨울 대방어,참치 고등어, 전갱이회 등 붉은 살 생선과도 궁합이 좋은편이다.

 

지방의 농후한 맛과 고소한 풍미는 초고추장, 된장보다는 간장에 찍었을 때 맛이 배가되다.

하지만 여기에 조심해야할 점이있다.

 

간장에 와사비를 섞으면 안 되는 이유

함정카드로 발동하는 간장에 와사비를 섞는건 주의해야할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추냉이를 간장에 넣고 잘 섞어먹지만 그렇게하면 고추냉이의 특유항이 간장에 희석되어 살균효과마저 저하된다고하니 되도록이면 간장에 섞어먹지말아야한다.

 

따라서 한 점 씩집어다 회에 올리고 따로 간장에 찍어 먹는걸 권하는 바이다.

 

초고추장

초고추장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는 오징어,한치, 멍게,전복, 골뱅이, 소라, 해삼, 개불 등이있다.

다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회를 먹을때, 가장 많이 찍어먹는 초고추장이다.

(나 역시도 초고추장 마니아)

 

맛이 강한 초고추장은 씹으면서 금방 씻겨 목에 넘어가는데 오징어나 한치회처럼 여러번 씹어야 나는 단맛과 뒷만의 여운이 남는다고한다.

여기에 멍게와 해삼에서 나는 특유의 향 (신티올)도 초고추장과 궁합이 꽤나 잘 맞는 편이다.

 

양념된장 보기는 조금 멀어보일 수 도있다 하지만 맛은 강하고 지방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화을 한다.

 

특히 등푸른 ㅇㅇ생선처럼 지방의 풍미가 강한 생선과 잘 어울리린다.

특히 등푸른생선처럼 지방의 풍미가강한새선이 잘 어울리며, 여 밖에도 성질이 급해 활어로 유통죄지않은 병어,삼치,민어등을 양념 된장과  함께 먹으면 비린 맛을 잡을 수 도있다.

 

기름진 참치회, 된장과 어울릴까?

기름지고 농후한 풍미의 대표인 참치히도 양념 된잔가 어울릴까?

그럴 법도 하지만 된장의 강한 맛 떄문에 참치 고유의 맛을 억누르기 때문에 

참치회는 간장과 고추냉이로 궁합을 마추거나, 소금 찍어 먹어도 참치 고유의 향과 맛을 충분히 즐길 수있다.

 

초된장? 초된장은 좀 생소할 만도한데 일반적인 초고추장과 비슷해면서도 된장이 들어가 감칠맛이 돌고 식초의 식맛까지 가미되어 먹었을 르 때 묘화 조화가 굉장히 매력이 지속되는 맛이다.

그외에도 벵에돔 껍질만 토치로 구워 법과 함께 소되장이 고추ㅈ냉이 한범ㅇ르 올려 김에 싸먹을 수 있는 훌륭한 맛이된다.

초간장은 뚜 무엇일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횟집에서 내는 톡제 소스이다.

간장 고추가루, 시초,매실액등이 들어가며 나름 나만의 비법이 들어간 소스를 만들 수있다.

"비린 맛을가린서'구운 김에 밥과 올려 싸 먹는다.

 

주로 방어, 부사리,고등어 전쟁이,청어 등이 붉은 살 새성과 잘 어울린다.

생선회별 소스를 정리하면서 사실 회는 어떻게 먹든 상관은 없다.

배부르고 맛있게 잘먹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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