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인상되는 주류는 어떤 게 있지?
하이퍼 인플레이션의시대 월급 빼고는 모조리 오른다. 이번에는 어떤 주류가 가격을 인상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가격인상 주류 품목
하이네켄코리아 - 맥주
- 품목 : 하이네켄 시리즈 가격인상[병, 캔, 케그], 타이거, 에델바이스, 데스페라도스, 애플폭스
- 가격인상 -- 2월 10일부터 전 제품 가격 인상 7~10% 인상
- 500ml 4캔 할인행사 기준 예상가격 1만 1천 원 → 1만 2천 원 예상
디앤피스피리츠 - 위스키
- 맥캘란, 하이랜드파크, 네이키드 몰트 페이머스 그라우스, 바카리, 담락 등 - 총 11종
- 가격인상 - 2월 1일부터 가격 인상 확정 전 제품 가격 평균 13% 인상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기준 12만 원 → 16만 원 인상.
하이트진로 - 수입맥주
- 블랑 1664, 파울라너, 써머스비, 기린 이치방, 싱하, 브루독
- 가격인상 - 현재 내부적으로 가격 인상 시기와 인상폭 조율 중 [가격 인상 검토 중]
- 500ml 4캔 할인행사 기준 1만 1천 원 → 1만 2천 원 예상
디아지오코리아 - 수입주류
- 조니워커, 탈리스커, 라가불린, 제이앤비, 베일리스, 스미노프
- 가격 인상 적용 중 - 22년 12월부터 전 제품 가격 인상 평균 15% 인상
-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기준 약 25만 원 → 28만 원으로 인상
페르노리카코리아 - 수입주류
- 발런타인, 앱설루트, 시바스리갈, 말리부, 로열살루트, 글렌리벳
- 22년 12월부터 전 제품 가격 인상 7~ 10% 인상 현재 가격 인상 적용 중
- 발런타인 17년 700ml 기준으로 약 12만 원 → 13만 원으로 인상
4월부터 주세 인상 예정
- 맥주 → L당 885.7원 (30.5원 인상)
- 탁주(막걸리) → L당 44.4원 (1.5원 인상)
일반적으로 주류업계는 주세가 상승할떄마다 맥주 출고가를 평균 7%씩 인상해 왔기에 올해 4월 이후부터는 맥주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부터 소주병 가격 인상
- 녹색 소주병 기준가격 → 개당 220원 ( 40원 인상)
- 소주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자재값이 올랐기에 7~8% 정도 가격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격 인상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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