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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갓 오브 워 5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영상 공개.

by 예삥이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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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5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영상 공개.

대박 기다렸던 갓 오브 워 5 라그나로크 트레일러가 공개됬다

플스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려왔을 그 작품이 등장했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신작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영상 드디어공개..

2018년도 GOTY 수상의 영예를 얻은 정식 후속편이다.

주인공 [크레토스 ] 와 성장한 아들 [아트레우스] 의 새로운 모험을 그려난 작품.

이번에는 미미르와 도끼 그리고 상징적 무기 카오스 블레이드 를 처음부터 들고 시작하는듯.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

전작에서 아들 아트레우스와 미미르의 머리를 가지고 집으로 왔는데 갑자기 토르가 등장하며 크레토스 앞에 나섰다.

크레토스는 사망 떡밥이 있는데.. 아마도 크레토스가 죽으면 좀 슬플꺼같은걸..

무려 갓 오브워 5 까지 총 5편의 주인공이었는데 여기서 후계를 계승하면 왠지 아쉬울듯..

 

참고로 크레토스가 나이가 들어보이는 듯한 모습은.. 그가 힘을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신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지 않는다.

다시 분노하면 스파르탄의 힘으로 힘이넘치는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듯하나 분노를 조절하고 있는듯.

 

크레토스 죽음 과 토르.

아트레우스의 엄마 '페이'(크레토스의 아내)는 크레토스의 죽음을 예언했는데 아무레도 페이 역시 일반인은 아니고 라그나로크와 관련있는 신의 일족인듯하다.

 

그리고 신통력이 있느늣한데 크레토스의 죽음을 암시하는 예언을 하기도했따.

게임중 티르라는 인물은 전쟁의신으로써 라그나로크를 잠재울 인물로 점쳐지고있지만 갓 오브워 4 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갓 오브 워 5에서 라그나로크를 경험하면서 등장할 예정인듯하다. 트레일러에 등장 씬있다.

 

근데 한 레딧의 유저가 말하길.

티르는 미레의 크레토스이며 그런 크레토스가 과거로 돌아간 설정이라고 예측했는데 과거의로 돌아간 크레토스는 티르 라는 이름을 얻고 라그나로크를 끝내며 죽는듯하다.

 

갓오브워 티르의 정체에 대한 추측.

갓오브워 감독 - 코리발록에 의하면 아무도, 그리고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은 떡밥이 있는데. 이 비밀이 무엇인지는 먼저 얘기하지 않을것이며, 자신은 이 비밀이 인터넷상에서 이야기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

갓오브워의 몇몇 비밀들은 유출을 막기위해 대부분의 제작진들조차 알지 못하는 아주 큰 떡밥이라는듯.

 

현재까지 발견된 대표적인 숨겨진 아이템으로는

1. 타노스의 인피니트 건틀렛을 오마쥬한 '세기의 파괴된 건틀렛' 맵 전역에서 오브를 모아 강화한다.

2. 컬렉터즈 에디션의 지도에 쓰여진 룬문자들을 해독하여 찾는 '세기의 금지된 도끼자루' 평타공격에 추가적인 충격파를 생성함.

 

이러한 숨겨진 비밀이 위에같이 아이템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토리적으로 비밀을 의미하는건지 어떠한 언급도 하지않았다고하는데.

 

유저 플레폼 레딧에서 나온 갓오브워의 티르의 정체에 대한 예상은

거인들의 예언들과 크레토스에 관하여 설명하면. 가장 노란이 되고있는 벽화속에 누워잇는 남자는 누구일까?

라고 하는데 이때 누워있는사람은 티르라고 추축한다.

 

1. 벽화속 남자는 오른팔이 없다. 처음에는 벽화가 손상되어 남자의 오른팔이 안보인다고 예측했으나 고화질 이미지로 다치 체크해도 남자는 오른팔이 없는것으로 묘사 되었다.

 

2. 벽화속 남자의 옷을 보면, 벽화속 만자의 옷은 꽤 특이하다. 개발자가 이러한 것들을 그렸는지 궁금해 하던중 이 남자의 옷과 가장 비슷한 옷을 찾아봤는데 그옷은 놀랍게도 티리의 옷과 비슷했다.

 

좀더 벽화속 남자가 티르라 예상하고 좀더 나아가면 만약 벽화속 남자가 진짜 티르라면, 그게 무슨 뜻일까?

 

1. 벽화속 뱀 같은 것의 정체는 영혼의 일종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를 게임 발매 전 발매된 아트북에서 위와 간튼 그림을 찾았는데. 아트북 그림에서 벽화에 있는 뱀같은 것과 같은 것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쓰여진 모든 룬을 해석한 결과, 이것이 영혼을 의미한다고 결론내렸다. (이것이 쓰인 것들은 대부분 죽음의 고통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부터가 중효한 해석인데. 티르는 영혼에 있는 룬을 잘보면. 처음에는 룬을 해석 할 수없었는데 그 이유가 이룬을 영어로 해석하면 'KUEIN'인데 이 단어는 영어도 아니고 노르웨이어도 아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이다. 'KUEIN'은 고대 그리스어로 '임신하다' 나 '자궁에서 견디다'라는 뜻인데 은유적으로 '출산'을 뜻한다.

 

게임에 나오는 유일한 그리스인은 한 사람인데, 영혼을 그리스어/ 그리스인으로 만들 수 있는 단 한사람은 바로 크레토스이다.

 

그렇다면 티르의 정체는 미래의 크래토스인가? 그에 관한 몇개의 단서

 

티르와 크래토스

1, 티르의 사원에 아트레우스가 함정을 피할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었다. 만약 티르가 크레토스라면,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가 함정을 피할 수 있게 작은 통로를 미리 만들었을 수도있다.

 

2. 티르의 감옷에 있는 문양이 크래토스가 전쟁의 신이었을때 입던 갑옷의 문양과 상당히 비슷하다.

티르의 갑옷의 문양은 두 늑대는 분명 스콜과 하티를 상징하는데 그래도 티르가 만약 크레토스라면, 훌륭한 전쟁의 신이 되기위한 의미있고 좋은 문양으로 자신의 오래된 갑옷의 두 늑대문양을 바꿧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 타이틀에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나무 인형을 찾을 수 있는데. 한가지 흥미로운점은 크레토스 인형이 오른쪽 누에 안대를 하고있다.

 

이 것은 속편에 대한 개발자의 힌트라고 생각하는듯하다. 흥미롭게도, 티르의 오른쪽 눈도 거인의 눈으로 교체되어 크래토스 나무인형이 오른쪽안대를 하고 이는데 나중에 크래토스가 오른쪽 눈을 잃고 거인의눈으로 교체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티르가 차원을 넘기위해서 두개의 거인의 눈이 필요하다는 논쟁이 있을 수도있지만. 여기서 숨겨진 그림에서 티르를 자세히 보면, 그의 방패가 노랗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방패가 다른족 거인의 눈의 역활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4. 크레토스가 티르라면, 그가 어떻게 과거로 올 수 있었을까? 확실치 않지만 한가지 가정이 있는데. Groa의 첫번쨰 예언인 라그나로크에 관한 벽화를 보면. 이름이 없는 사람이 한명이 있는데 그 남자는 도끼를 들고있다.

만약 요르문간드가 과거로 올때 그남자도 같이 왔고, 그남자가 크레토스라면? 어떻게될까? 아마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5. 마지막으로 크레토스가 벽화속 예언처럼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인공은 바뀌지 않는다. 도데체 어떻게?

벽화속 죽은 크레토스는 미래의 크레토스. 즉 티르라는 뜻이다. 거인이 다 죽지 않은 것처럼 티르도 아직 죽지 않았지

 

티르는 신화에서는 오딘의 아들로 나오지만, 몇몇 신화에서는 혈연관계가 없다고 나오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만약 벽화속 남자가 티르(크레토스)라면, KUEIN은 무슨뜻일까? 임신하다? 는 무슨 뜻일까?

크레토스가 티르라고 생각하기전에는 임신하다(KUEIN)을 아트레우스가 크레토스의 죽은 영혼으로 새 생명을 만든다고 생각했지다. 그리고 그게 펜니르고 하지만 지금은 이생각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하는데. 이러게 되면 너무 복잡ㅎ나 타임라인의 형성으로 스토리가 너무 꼬여버린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결론적으로 JUEIN이 무슨 뜻인거 같아? 그리고 그게 만약 크레토스가 티르라면, 티르가 이집트와 일본을 여행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라며 글을 끝맺었는데

 

개인적으로 크레토스가 계속 여행해서 이집트의 신들도 쑥대받으로 만들고 아시아쪽으로 넘어와 불교와 중국신화도 박살 내줬으면 좋겠다. 

중국은 천계가 따로있잖아? 옥황상제랑? 제천대성이랑 스토리를 비슷하게 엮어서 알고보니 제천대성이 크레토스였다 뭐이런거 처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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