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아이폰 애플 아이패드

갤럭시워치 VS 애플워치

by 예삥이 2021. 11. 8.
KoreanEnglishFrenchGermanJapaneseSpanishChinese (Simplified)

갤럭시워치 VS 애플워치

애플워치7는 최근 혁신은 없다는 비판을 받고있지만 애플워치의 전세계 판매량은 3390만대로 스위스 전체 시계 출하량의 2100만대를 넘어 섰다고한다.

매년 출시되는 애플워치 신제품에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이기도한데.

애플워치7은 전작과 비슷한 외관으로 출시되어 혹평이 많았다고한다.

한쪽에서는 애플워치가 아이폰처럼 각진 모서리를 적용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전작인 애플워치6와 비슷한 둥근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했기에 더더욱 달라진점이없었다고하는데

 

혁신은 없다고 하는 애플워치7의 후기는 혹평이 무색해질만큼 나쁘지만은 안했다.

특히나 운동에 유용한 기능이 많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기능들을 많이 탑재하고있는데

전작과 특별한 차별화가 없는것이 아쉬움전이다.

 

애플워치7을 갤럭시워치3와 운동 기능을 비교해보자.

 

애플워치가 갤럭시워치보다 좋은점

애플워치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자전거 전용 내비게이션이 달려있다는 것인데.

자전거 내비게이션은 라이딩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인 기능이다.

보통 스마트폰 거치대를 자전거 위에 올려놓고 화면을 띄워서 사용하지만, 스마트폰 지도와 앞을 번갈아보면서 보게 됨으로 사용에는 위험 또는 부담이 뒤따르는데 애플워치7의 자전거 내비 기능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음성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 길 안내, 현재 속도와 경로이탈 여부를 체크해주기에 이보다 편리한 기능은 없다.

이 기능은 전작의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등 다른 스마트워치에는 없는 기능임으로 애플워치만의 장점으로 보인다.

화면이 커진건 두번쨰로 좋은점이다. 두툼한 물리 베젤이 적용된 갤럭시워치3보다 좋았던 점이라고 할 수 있따.

애플워치7의 베젤은 1.7mm로 전작(3mm)에 비해 크게 줄었다. 그만큼 표현 가능한 공강이 이전 애플워치 모델보다 20% 늘었따는 점이 특징이다. 화면에 담을 수 있는 텍스트 양도 늘어나 카카오톡 메세지 그리고 메일 내용을 한 눈에 확인하기도 좋아졌다 때문에 화면 내 버튼 크기 역시 30% 커져 누르기도 편리해 더욱 좋은점이 아닐 수 없다.

 

세번째로는 음성명령으로도 가능한 동작이 많아졌다는 점인데 전작과 달리 손목만 살짝 들어올려도 시리가 바로 활성화되므로, 음성으로 음악 재생하거나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다. 텍스트 음성 인식도 정확도가 올라가 편리해졌다.

거기에 자전거를 타면서 카카오톡 메세지에 음성으로 입력을 해 답장을 보내봤는데, 특별하게 오타없이 정확하게 문장을 인식해 무척이나 쓸만해졌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외에도 방수, 방진 기능이 추가되여 전면 유리가 전작대비 50% 두꺼워져 외추 충격에도 강해진 것도 야외 기능성을 활성화한 유용한 기능이라고 본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시간과 날씨 정보 등을 확인하는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밝기도 전보다 7% 밝아졌다. 시간과 날씨같은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편리해진 점이다.

거기에 가장 편리해진점은 47G에 달하는 묵지한 갤럭시워치3 41mm 대신 32g짜리 애플워치7 41mm 모델이 착용하니 손목에 부담이 훨씩 적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애플워치7의 단점

사실 위에말한 장점들을 제외하면 갤럭시워치3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단점이다. 이게 외단점이되냐면 가격이 2배 가까이나 비싼게 문제다.

이용자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 자동으로 감지하거나, 넘어진 뒤 움직임이 없으면 긴급 구조기관에 대신 신고해주는 기능은 갤럭시 워치에도 있고. 애플워치7에 새로 추가된 측정 기능한 운동으로는 필라테스와 태극권 등이 있는데. 필라테스는 이미 갤럭시워치에서도 있지만 태극권은... 글쌔 이거 안하지 않나..?

 

운동결과 측정결과가 갤럭시워치3보다 정확하다는 소문이 있지만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의 차이가 거이 오차가 없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애플워치7와 갤럭시3 모두 아쉬운 상황이지만 애플워치7의 경우에는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운동량을 측정하다보면 배터리 소모가 빨리지므로 실제 사용가능한 시간이 반나절이 안될 수도 있지만. 반면 최근 출시된 갤럭시워치4의 경우 최대 사용시간은 40시간에 달하므로 이 점은 단점으로 다가온다.

기능을 고려할 때 가격도 아쉬운데 최저 269,000원인 갤러시 워치4에 비해 애플워치 7는 499,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을보면 솔직히 고려가 많이되는 부분이긴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