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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삼성 갤럭시 버즈

갤럭시 폴드4를 한달동안 사용한 잇섭의 총평

by 예삥이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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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4를 한 달 동한 사용했던 잇섭의 후기가 올라왔다.

IT유튜버 잇섭이 갤럭시 폴드4를 구매 후 한 달 동한 이용하고 느낀 느낀 점을 말해주는 콘텐츠가 올라왔다.

대형 유튜버 잇섭은 갤럭시 폴드 4의 후기를 정리해 보려 한다.


갤럭시 폴드 4 무게& 두께감

- 전작인 폴드 3 보다 폴드 4의 무게가 10g 줄었지만 체감적으로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없다 한다.

가벼워진 느낌 무게는 핸드 폰치 곤 무겁지만 3보다는 가볍다.

- 디자인이 더 각지게 변화하여 접었을 때 손으로 만져지는 느낌이 더 두껍게 느껴진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의 두께감

 

디스플레이

 

- 커버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경우 베젤이 줄어서 가로 비율이 늘어 쿼티 자판 오타가 줄었음을 느낄 수 있다.

- 펼쳤을 때 만족감은 여전히 대단하다

- 정면으로 봤을 때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고,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 스크린 사이즈가 크니깐 빛 반사도 더 클 수밖에 없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UDC

 

-  UDC 부분은 개선이 만이 되었는지 크게 보이지 않는다. 

 - 아직까지는 과도기 같은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다.

 - 전면 내부 카메라는 여전히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커버 디스플레이나 후면 카메라가 성능이 괜찮기에 이쪽이 더 만족스럽다.

 전면 내부 카메라를 굳이 안 써도 다른 카메라가 2개나 더 있으니 일반 카메라보다 쓰기가 편하다.

 

 

앱 사용

 

- 앱 최적화는 폴드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폴드에 최적화된 기능이 많아짐에 따라 이용가치가 늘어났다.

 -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메인 디스플레이로 넘어갈 때 여전히 오류나 버그는 존재하는 편이다.

 - 릴스, 쇼츠 비율에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로 보게 된다 결국  

 

멀티태스킹

 -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폴드 사용의 가장 큰 이유이다.

 - 멀티태스킹을 많이 사용한다면 폴드 말고는 대체제가 없다고 본다. 

 - 동시에 다중 창을 열어놓고 정보를 확인하며 작업이 가능하기에 무척이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멀티태스킹을 이용한다면 현존하는 그 어떤 핸드폰보다 더 사용성이 뛰어나다.

 -  거기에 멀티태스킹을 쓰지 않아도 화면 비율이 좋다. 

    - 특이나 이북을 읽을 때는 500% 만족하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도면 확인, 코인-주식 그래프 확일 시에 무척이나 편리하다.

 

스피커

 - 준 태블릿 수준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음량 자체도 무척이나 크다. 역시 베이스가 크기 때문일까?

 - 스피커가 위아래 같은 사이즈로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 중 스피커는 탑 수준이다

 - 펼쳤을 때 양쪽 스피커가 왼쪽에 쏠리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S펜

 - 필기감은 폴드 3과 크게 차이는 없는 듯하다

 - 당분간은 내장은 힘들어 보인다.

 - S펜 안 쓴다면 정품 커버에 S펜 부분을 분리해서 스탠딩 커버로 쓰거나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사용할 수 도있다.

 - 케이스에 S펜까지 쓰면 무게가 상당해진다. 벽돌급 무게, 거기에 부피도 큰 편이라 휴대하기 불편하기도 하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한쪽이 상당히 기울어져서 무선충전은 포기해야 할지도..

 

카메라

 

 - 폴드 4의 카메라는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전체적인 카메라에서 주는 만족도가 올라갔다.

 - S22울트라 또는 플립 4와 비교한다면 메인 카메라가 조금은 부족할 수 도있지만 주광에서는 다른 플래그쉽 카메라와도 비교해도 부족하지는 않다

- 화면을 펼쳤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후면 카메라로 셀피를 찍을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다.

 - 동영상 촬영은 S22 울트라보다는 좋은 편이다. 아이폰보다는 조금은 아쉽다 (아이폰 13 PRO와 비교)

 - 무게가 있기에 떨림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보정을 못하는 듯하다.

 

성능

 

 - 스펙을 떠나서 S22와 비교했을 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동시대 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폴드 4가 훨씬 더 느낌이 좋다.

 - 갤럭시에서도 이 정도 쾌적함을 보여줬다는 폰이 없었을 정도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테스트해볼 때도 확실히 프레임이 부드럽고 밀림이 없었다)

 -  발열 문제도 상당히 해결된듯했다. 다른 동시대 갤럭시 핸드폰은 이 부분이 부족했었다.

 -  프로세스 차이는 진짜 커진 듯하다.

 - 램은 더 늘어났으면 좋겠지만 아쉽다 이유는 커버 디스플레이, 메인 디스플레이를 다른 폰 2개를 사용하는 것처럼 운용하려면 조금 더 램이 늘어날 이유가 필요하다.

 

배터리

 - 배터리가 굉장히 크게 개선되었다

 - 전작 대비 실제 체감 배터리 타임이 엄청나게 늘었다.

 

기타 특이한 점

 - 힌지에 대한 느낌이 조금 달라진듯하다.? 아니 많이? 살짝 너프 된 느낌이 있다. 폴드 3 때보다 열 때 힘을 많이 줘야 하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 진동이 약하게 느껴진다.

 

총 평

 - 전체적으로 거의 완성 형태에 가까운 폴드 4이다 , 잇섭 본인이 느끼기에 이렇게 만족스러운 갤럭시는 오랜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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