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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삼성 갤럭시 버즈

갤럭시 z 폴드3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 화웨이 메이트x2 와 비교 테스트.

by 예삥이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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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3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 화웨이 메이트x2 와 비교 테스트.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띵' 운영자 잭 넬슨으란 사람이 폴더블 폰이 발매하면 매번 핸드폰에 내구성 테스트를 하는데.  실험결과가 흥미로워서 한번 가져와봤다.

참고로 채널 '제리릭에브리띵'의 구독자는 689만 명이 구독 중인 채널로 새롭게 나온 스마트폰들을 대상으로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넬슨은 지난해 갤럭시z 플립 이 처음 나왔을때도 고문에 가까운 실험을 했던 유튜버로 유명하다.

 

화웨이의 메이트x2 내구도 테스트 - 방진 테스트.

잭 넬슨은 모래를 이용해서 화웨이의 메이트x2 의 방진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메이트x2 는 화웨이에서 갤럭시z 폴드의 아성을 넘기위해 야심차게 재작하여 내오놓은 야심작이다.

삼성의 모바일 쇼케이스를 저격하기위에 삼성의 쇼케이스 바로직전에 기습적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모래를 뿌리고 메이트x2의 화면을 들어내고 테이프르 한번 떼어 내면경첩이 나오는데.. 이를 개봉하자..

처참한 결과가 나타난다. 기기내부에 엄청난 모래가 들어가 핸드폰이 제대로 작동하련지 의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내버린다.. 역시 중국이 중국한 제품이 아닐까싶은 결과이다.

휴대전화 내부에 들어간거 큰알갱이의 모래나 바위는 없지만 확실이 작은 모래알갱이가 여기저기로 들어가 기기내부가 모래 범벅이 된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삼성의 폴더블폰의 차례이다.

 

갤럭시z 폴드3 극한의 테스트

갤럭시z 폴드2 방진 테스트

똑같이 기기의 모래를 뿌려서 모레테스트를 시작하는데 테이프를 한번 떼어내면 경첩이 등장한다.

경첩위에 한겹더 보호를 해놔서 안쪽에 나사를 풀어야 경첩의 속살이 등장하는데.

어딜봐도 모래가 보이지 않는다.

위 제품은 작년에 나온 갤럭시z 폴드2 제품이다.

삼성의 2세대 폴더블폰과 화웨이의 2세대 폴더블 폰을 비교해서 균형성을 맞춘 테스트 임에도 양사의 실력차는 뚫렸했다. 심시어 폴드2보다 5개월 늦게 출시한 메이트x2이며 폴드2 보다 1,000 달러 정도 가격이 비싸다.

모바일 핸드폰을 접는 폴드기술에서 삼성전자의 기술은 압도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증명해 내는 순간이다.

 

갤럭시z 폴드3 내구성 테스트

갤럭시z 폴드3 방진 테스트

갤럭시z 폴드3의 내구성 테스트는 약 11분 40초 가량 진행하는데 정말 고문에 가까운 실험등을 진행한다.

폴드3를 반대 방향으로 힘껏 구부리기도하고 강한 힘으로 접었다가 펼치기도하며 모레를 뿌려서 화면에 스크레치를 유도하기도한다.

하지만 어떠한 피해도없었다.

 

갤럭시z 폴드3 경도 테스트

스마트폰 화면과 전ㆍ후면 카메라의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카메라로 긁는 실험도 진행하였는데.  '갤럭시z폴드3'의 내구성은 꽤나 높은 평가가 돼었다. 전ㆍ후면 카메라 모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강화유리를 탑재한 '갤럭시z폴드3'를 테스트한 결과, 커버 디스플레이와 후면 디스플레이는 경도 6부터 긁히며 상처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UDC)가 탑재된 내부의 디스플레이는 경도2부터 긁히며 다소 아쉬운 내구성을 보였으나다.

 

넬스은 "손톱으로 제법 알아차릴 만한 자국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으며 "화면이 부드럽다"고 설명하 기도 했는데.

사실 접히는 폴더들폰에 이정도 경도라면.. 대단한 수준이라고 생각이든다.

 

'갤럭시Z 폴드3'의 스펙은 폴더블폰 중 최초로 수심 1.5m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견딜 수 있는 국제방수규격인 IPX8 등급을 받았고, 방진기능은 갖추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흙모래를 뿌리는 방진 테스트에서도 기기가 정상작됌은 당연하고 흙모레도 들어가지 않았다.

 

갤럭시z 폴드3 불고문

'갤럭시z 폴드3'를 불고문을 하기도 했었는데, 넬슨은 라이터를 켠 채로 불을 전면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디스플레이 모두 갖다댔다. 전면은 불을 가져다 댄 후 화면이 꺼지고 픽셀이 붉게 변하는데 까지 약 14초가 걸렸다.

폴더블은 전면보다 2배 가량 더 긴 시간을 견디고 손상도 적었다.

 

위 아래를 강제로 구부리는 테스트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는데. 넬슨은 힘을 다해 기기를 구부렸지만 '갤럭시z 폴드3' 부러지지 않고 잘 버텨냈다.

단 어느 지점에서의 약간의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지만 본체나 디스플레이의 손상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없었다.

 

S펜으로 테스트를 한 후엔 "화면을 닦아내닌 자국을 찾아 볼 수 업었다","S펜을 쓰는 게 안전한 거 같다" 라고 전했다.

 

넬슨의 평가는 이렇다 "갤럭시Z 폴드3 는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살아남았다, 또한 전작보다 약 80% 더 강한 내구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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