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의 시작 마린커피

경리단길의 시작 마린커피

 

경리단길의 시작을 알리는 위치에 마린커피가있다 처음에는 마린이아니고 간판에 생긴게 마리오처럼생겨서 마리오인줄알았는데 아무리봐도 마리오는 아니더라.

마린커피

과거에 화려했떤 영광은 온데간데 없는 이태원의 경리단 길이지만 그래도 마린커피는 여기 길목에서 자리를 지키고있다. 

 

마린커피는 사실 뭐 맛집은 아니지만 경리단길에 안쪽에 커피 전문점이 많이 빠져나가 뾰족한 대체 수단이 없어 이곳으로 왔다.

술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나 이기에 우리 공주가 많이 배려해준것 같다.

 

마린커피 운영시간

코로나로 인해 운영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주말에는 오후 08:00 까지 밖에 안하는데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산하다.

뭐 그래도 잠깐 차 한잔 정도는 마실 수 있으니 잠시 들렸다.

 

이태원 마린커피 - 내부

마린커피의 내부이다. 아마도 이디아 스러운 느낌이 많이나는데 마린이기 때문에 파란색을 많이 칠해놓은듯하다.

 

마린 커피

아마도 번창한 경리단길의 영광을 함께한 마린커피이지만 이제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살짝 걱정되기도한다.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