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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최근이슈

경찰관 목 조르고 폭행한 10대 "우리 촉법소년이라 안걸린다"(영상 있음)

by 예삥이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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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목 조르고 폭행한 10대 "우리 촉법소년이라 안걸린다"

진짜 나라가 이상해지고있다 10대 학생들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촉법소년'을 운운하며 건들지 말라 행패를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 30일 jTBC를통해 소개된 사건이다.

 

서울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폭행 시비 사건이 단독으로 보도 되었다.

 

경찰 폭행하는 미성년자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고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 술을 마시던 학생을은 총 8명으로, 이들은 경찰을 보고 격하게 반항하였는데

 

그중 한 학생은 경찰관의 허리를 잡고 들어올려 넘어 트리려고하는가 하는 반면 목을 잡아 조르기도 했다. 거기에 다른 남학생들은 경찰관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는데 인근 주민들은 "경찰도 여자아이들이 있으니깐 제어가 안 된다"며 "몸을 만지고 붙잡으려하면 '성추행이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기고 촉법소년 운운하면서 안 걸리니깐 건들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결국 지원 요청을 받은 경찰관들까지 합세해 전기충격기를 쓰고 나서야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한다.

 

학생들중 1명을 제외하고는 출석 요구 조차 불은하고있다.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취지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4명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으며 술을 판 술집 사장도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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