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놀이가기 딱 좋은날 전남 구례로 실패없는 꽃 놀이 여행
바야흐로 여행가기 딱 좋을 날씨라고할 수 있는 계절이다가왔다
조금 덥기도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못 볼 꽃 놀이 가기 좋은 계절이니 이번에는 전남 구례쪽으로 떠나봄이 좋지 않을까? 싶어 한번 알아봤다 전남 구례 여행
1. 산수유 마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에 있는 산수유 마을은 매년 봄이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는데 산수유는 3월 초에 피기 시작해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이다.
산수유는 마을에서 가장 먼저 개화해 지리산에서는 옹기종기 피어난 산수유를 황금 덩어리 라고 말하는듯 하다.
2. 지리산 천은사
지리산 천은사는 지리산 3대 사찰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천은사는 지리산 가운데서 특히나 밝고 따뜻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절 옆에는 계록이 흐르는 맑은 물이 펼쳐져 있다 천은사에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지 2층 짜리 누각 '수홍루'가있는데 계곡과 잘 어울리는 누각은 천은사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알려져있다.
3. 쌍산재
쌍산재는 200년 전에 만들어진 오씨 고택의 한옥으로 Tvn에 윤스테이 촬영으로 전국의 명소가 되었다는 곳이다.
투숙객이 아니라도 둘러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1만 원에 차 한잔이 포함되어있다고한다.
4.섬진강 벚꽃길
섬진강은 한국의 5대 강중 오염이 안된 청류천으로 유명한다 이 강을 따라 3km 가량으로 벚꽃 나무가 가로수 길이 조성되어있어 미관을 뽑낸다. 1992년 부터 만들어진 이 벚꽃길에서 봄의 향을 느끼기 가장 좋은 계절에 이곳을 돌아본다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5.지리산 치즈랜드
sns 에서 구례 핫플로 떠오르는 지리산 치즈랜드는 젓소를 기르는 초원목장 일부를 개방하고 있다.
녹색 초원과 노란 수선화, 푸른 저수지 조화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치즈 만들기와 송아지 먹이주기 체험은 코로나로 인해 일시 중단된 상태이지만 그래도 예쁜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 3천 원, 13세 이하는 2천원 이다.
6. 천 개의 향나무 숲
자연에 동화된 삶을 느끼고 싶었던 부부가 20년 가까이 가구고 있다는 향나무 숲이다. 이곳은 향나무와 은목서 금목서, 황금측백 등이 있으며 중간에 섞여 있는 상록수, 매화, 수국 등의 향과 색이 돋보이는 곳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산책로를 걷기 딱 좋은 곳이다.
7. 오산 서성암
서성암은 절벽에 세워진 사찰이다. 해발 531m 오산 정상에 있고 20m 암벽에 지어져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한 대웅전이 있어 그야말로 대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섬진강 줄기가 한번에 내려다 보이며 서성암을 올라가는 길에 오산 활공장을 볼 수도있다.
특히나 이 오산 활 공장을 볼 수있는 곳이 풍경 맛집이라던데...
8. 풀꽃농원
자연 속에서 닭구이를 맛 볼 수 있는고으로 돌판 위에 토종닭과 김치를 구워먹으면 자연과하나로 동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남루은 주인의 직접 캐온 산나물일라고 하며 방문전 예약은 필수라고하며 11:00 ~ 15:00 시 까지만 운영한다.
'여행을간다면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보리와 유채꽃이 가득한 제주 가파도 여행 (0) | 2022.04.13 |
---|---|
경남 사천 겹벚꽃 맛집 청룡사 (0) | 2022.04.12 |
지금 썸녀랑 가면 100% 연인이 된다는 벚꽃 튤립 매화 만개한 에버랜드 상황 (0) | 2022.04.11 |
초대형 벨리곰 팝업스토어 (0) | 2022.04.11 |
봄만되면 진달래가 만개한다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 군락지 (0) | 2022.04.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