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안쪽 눈물샘 만지면 안되는 이유

눈 안쪽 이물감 들때 만지는 부위 흔히들 눈물샘 이라는 부위를 만지고는 한다.

하지만 이는 큰 위험이따를 수 있다는데 무엇떄문인지 알아보도록하자.

우리 눈 안 쪽에 위치하고 있는 '순막'과 '눈물 언덕'의 중요성 설명해보려한다.

흔히들 눈물샘으로착각하는눈 안쪽 돌출된 이 부위에는 순막과 눈물 언덕이 있다.

먼저 '세 번째 눈꺼플'로 불리는 투명한 얇은 막의 이름은 순막, 그리고 뒤에 바로 붙어있는 콩알만한 피부 조직이 바로 눈물 언덕으로 불리는데. 실제로는 눈물샘은 피부 아래쪽에 위치하고있다.

얇은 막처럼 자리하고 있는 저 부분이 바로 순막인데. 사람에게도 순막은 있었지만 퇴화하게되어 흑적만 남아있다고한다. 조직의 일부분으로 남아있긴하지만.. 순막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생명체로는 고양이가 대표적인 예 이다.

순막은 눈을 감싸면서 보호하지만 어느 정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물개 낙타 등의 동물도 눈을 보호하기 위해 순막이 있다.

물론 사람은 말했던거처럼 순막이 점점 퇴화되어서 얇게 흔적만 있지만.

순막 뒤 동그란 피부 조직의 이름은 바로 눈물 언덕이라는 부위인데. 땀생과 피지샘이 모여있다.

이따금 눈물언덕 부위가 피지가 뭉쳐 째는 경우도 발생하기도하고 솜털이 자라나 기도 하는데 일종의 피부조직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또 아주 작게 눈물 구멍이 있는데 눈물샘이 아닌 눈물이 코로 배출되는 통로이다.

해당 부위가 간지러운 이유로는 이물질, 알러지 반응, 세균 감염 등의 원인이 주로 있다.

손을 씻지 않고 함부로 비비면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긁지 않는 편이 좋다.

눈이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면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항히스타민제 결막염 안약을 사용하고 안과 방문 등을 하는 편이좋다.

만약 해당 부위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빨갛게 부어 오르는 경우가 있다면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