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은행 이용규정 총정리

달라지는 은행 이용규정 알아보기 어떻게 변화할까?

2023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달라지는 은행규정으로 알아보는 23년 토끼해의 새로운 규정은 어떤 게 있을까?

알아보자.

달라지는 은행 이용규정 총정리

계좌번호를 입력해 현금을 직접 입금을 할시 1회 입금 한도가 절반으로 축소

• 상반기부터 계좌번호로 직접 입금 시 1회 입금한도가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될 예정이다(ATM무매체)
• 계좌번호만 입력하는 방식(ATM무매체 방식)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자주 활용되기 때문에 제도가 변화하게 되었다.

ATM에 직접 현금으로 입금한 돈은 하루에 300만원 이상 송금받을 수 없다.

• 단, 계좌이체, 은행 창구, 어플을 이용한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 일부 은행은 동일 입금인이 동일 수취인에게 반복 입금 시 수취한도 제한, (이미 시행 중)

은행 창구에서 500만 원 이상 현금을 찾을 때는 맞춤형 문진을 작성해야 한다.

• 500만 원 이상의 고액 현금 인출 시 은행 창구 담당자가 현금 인출 용도를 자세하게 조사하게 된다.
• 고객의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은행 직원이 직접 경찰에게 신고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적극 협도 하도록 하자.

은행 어플로 비대면 계좌를 만들 때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되었다.

• 신분증 도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신분증 사진과 실제 신청인의 얼굴을 비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 따라서 현재 금융권에 개발 중인 안면인식스템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니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

오픈뱅킹 신규 가입 시 3일간 이용 한도를 축소 및 활용을 제한한다.

•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한 오픈뱅킹 가입 시 3일간 이용한도 1천만 원 → 300만 원으로 축소가 되었다.
• 여기에 더해서 3일간 오픈뱅킹으로 자금이체를 할 수 없고 결제, 선불충전 등의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하니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

1원  송금을 통한 계좌인증 시 인증번호의 유효기간이 단축되었다.

• 1원 송금을 통한 인증번호의 입력 유효기간을 최대 15분으로 단축하고, 계좌개설용 문구 표기를 한다.
• 1원 송금 계좌인증의 허점을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을 차단하기 위해서 새로 생긴 규정이다.

하루 1천만 원 이상 동일한 은행에서 현금 입출금 시 고액현금거래 보고대상으로 등록된다.

• 1천만 원 이상이 아니더라도 매일 반복적으로 현금을 입금하면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 주택 구매 등 고액의 돈이 오갈 때 현금 입금 내역이 많으면 증여세 탈세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가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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