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세포로 만든 고기 호랑이 사자 기린 고기도 먹을 수 있어?

동물 세포로 만든 고기 호랑이 사자 기린 고기도 먹을 수 있어?

실제 호랑이고기가아닌 인공 배양육으로 만든 호랑이고기로 영국 식품 기술 회사 프리메발 푸드가 실제 동물에게서 나오지 않고도 고기를 먹을 수 있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자 고기 버거 패티

얼룩말 고기가 들어간 스시롤

육류 대체품기술의 개발을 통해 세포 농업 전문으로 하는 런던 기반 스타트업 프리메발 푸드 실험실에서 재배된 이색적인 고기를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해당업체에서는 호랑이, 기린, 사자, 하이에나, 하마 등 다양한 인조고기 배양육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고하는데

실제 동물의 세포를 가지고 만든 배양육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물을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고한다.

 

다양한 고기를 판매중인 메뉴판

소고기, 달곡기와 같은 고기를 주로 소비하는 이유는 그것이 가장 맛있고 건강에 좋거나 영양가가 높아서가 아니고 기르기 쉽기 때문에 먹는것인데 실험실에서 배양한 고기들은 이러한 길들여진 종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가장 맛있고 건강하며 영양가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러한 배양육의 소비는 콜레스테롤 및 포화 지방과 같은 단점이 없는 독특한 단백질 및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인류의 뇌와 장내 미생물에 대한 새로운 진화를 이끌 수 있다 라고 전했으며 여기에 우리는 더 나은 수면과 기분을 위해 재배된 재규어 고기를 섭취하거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재배된 코끼리 코기를 먹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비산의 일각일 뿐이다 라고 덧붙였다.

 

배양육 제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