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자담치킨의 맵슐랭을 먹어보았다.
요즘 자담치킨의 맵슐랭의 인기가 자자한듯하다
나온지는 꽤 된듯하지만 주변에서 맛있다고들 평이다들 좋다.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해서 바로 주문 그래서 맛에 대한 후기를 말해주겠다.
자담치킨 맵슐랭
딱 열었을떄부터 느껴지는 윤기나는 맵슐랭.
딱 보아도 달달한 연유 비스무리한걸로 코팅한걸보아 달달한게 예상이된다.
이게 과연매울까 싶은 비주얼.
근데 의외로 맵슐랭은 달달하기만한게아니고 매콤한맛있다.
먹다보면 매운게올라오는데 아마도 이런맛은 캡사이신이아닌 청양고추같은 자연적인 맛으로 매운맛을 냈을때.
먹다보면 매운맛이 올라온다는게 내 지론이다.
아마도 청양고추를 듬뿍넣은 달달한 치킨이지 않을까?
정신없이 달달한맛에 취해서 먹다보면 나중에 천천히 매운맛이올라온다.
아마도 내일 화장실이 걱정된다..
같이따라온 우유볼
서비스품목에 있던 우유볼이다.
서비스에 우유볼이 있기에 이게먼가 싶어서 우유볼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특이한맛이났다
어묵같이생겼지만 어묵은아닌 뭐 좀 크리미한 맛이나면서 ...음 그래 연유튀김같은게 더 어울리는 맛이다.
연유맛에 튀김옷을 입은 그런맛이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맵슐랭
'식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랍스타 무한리필의 전설 바이킹스워프 후기들 (0) | 2022.05.03 |
---|---|
서울 강북에서 가장 비싼 국밥을 팔았다던 식당 (0) | 2022.04.26 |
우리가 잘 몰랐던 울릉도 호박엿의 비밀 (0) | 2022.04.17 |
동종업계에서 미움받는다는 박재범의 원 소주 (0) | 2022.04.17 |
중독성 강한 필리핀 과자들 (0) | 2022.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