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 않은 넉넉함 김혜자의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부족하지 않은 넉넉함 김혜자의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과거 창렬과 혜자 두 사람의 이름을 지금까지도 이어가는 그 혜자의 도시락이 새로 나왔다.

오늘은 늦은 혜자도시락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목차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제육볶음 혜자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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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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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첫 모습은 이러하다. 꽤나 열량이 높아 보이고 든든하게 구성된 느낌이 있다.

운동하는 내 입장에서 볼떄 도시락의 열량이 너무 높아 보이는 게 흠이나..

참기들에 계란을 참을 수 없다.

 

제육볶음 혜자 든든함

혜자도 시락의 구성은 든든하게 제육볶음과 계란이 눈에 띄는 구성이다 거기에 밥도 한가득 들어있다.

밥양이 너무 많아 반찬을 다 먹기 부족할까? 고민했지만 전혀 그럴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반찬의 양이 푸짐하다.

거기에 더해서 4500원에 웬만한 백반집 구성보다 알찬데 계란 프라이까지 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혜자도시락이다.

 

계란 프라이만 보면 눈 돌아가는 나는 계란 프라이의 안쪽을 보니 안쪽까지 무척이나 잘 익었다.

거기에 참기름... 역시 참기름 계란밥은 참을 수 없는 조합인지랑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

 

다이어트고,.. 잣이고 안 되겠다.

너무나 기다리던 혜자도시락의 계란 배를 갈라보았다.

아래쪽에 계란이 잘 익어서 노른자가 쑥 보이는데 이거.. 제대로 되었다.

아니 이런 구성인데 4500원에 판매한다니.. 역시 도시락계의 혜자란 말 씀 이가?라는 생각이 절로 나오는 패키지이다.

거기에 밥이랑 싹싹 비벼먹을 수 있는 제육소스의 양념 또 한 넉넉하다.

이 정도 양이면 밥을 먹고 반찬이 남겠는데? 싶을 정도 성인 남성 기준이기에 혼자 먹기 적당했으며 여성인 경우에는 조금 양이 많아 보인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반씩 소포장해서 두 번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니 혹시 혼자 자취하는 학생인 경우 점심 저녁으로 먹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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