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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간다면/해외여행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총정리

by 예삥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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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총정리

블라디보스톡 가볼만한곳

1. 해양공원

 - 아르바트 거리와 이어지는 해양공원으로 알록달록한 대관람차가 위치하고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겨울에는 꽁꽁 언 바다를 볼수있다. 해양 공원 북쪽으로가면 킹크랩과 곰새우를 맛볼 수 있는 크랩 마켓과 작은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한국 방송에서 나온 수동 VR 체험은 자동보다 더 실감 나는 강추 체험거리니 꼭 경험 해보도록하자.

 

※ 주의 비둘기, 부엉이 등과 함께 사진찍고 돈을 빼앗는 악질 상인들이있다.

2. 혁명광장

 - '혁명광장;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있어 블라디보스톡의 심장 이라고도 불린다. 시내 중심에 있고 커다란 광장으로, 흔히 '중앙광장'이라고도 하는데 사회주의 혁명 성공을 기념하면서 만들어진 광장이다.

광장 가운데에는 혁명을 위해 싸웠던 병사들의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다. 전승기념일마다 행사가 열리는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식품, 물건, 꽃 등을 파매하는 대규모 재래시장으로 변모한다.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이 만나 볼수있는 관광지 스팟.

3. 개선문

 - 러시아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가 황실 전통에 따라 왕위를 계승하기 전에 러시아의 여로 도시를 방문하는데 블라디보스톡부터 상트페테르부크까지 많은 도시를 여행했다고한다. 거쳐간 모든 도시에 같은 모양의 개선물을 세웠는데 블라디보스톡의 개선문은 1891년에 세워진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화려하게 장식이 있어 인상적이다.

4. 포그롭스키 성당

 - 1902년 건축된 블라디보스톡의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 구소련 시절 폭파로 인해 훼손되었다가, 207년에 재건되어 현재의 웅장한 모습으로 재탄생. 외관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핫플레이스로 꼭 들려야한다.

성당 내부에는 창문으로 자연 채광이 스며드는 돔 형태의 천장이 있고 화려한 샹드리에오 금장으로 꾸며진 그리스도 성화가 있는데. 현지인들은 여기서 예배를 들이고있다.

화려한 장식품이있음으로 한번쯤은 들려보자.

5. 아르바트거리

- 블라디보스톡을 대표하는 아르바트거리, 해양 공원과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길 끝으로 너머다 보이는 바다가 아름답다. 알록달록, 아기자기 한 건물들을 보면 유럽느낌의 감성이 살아있는듯 건축을믈 볼 수있어서 관광지로 선호된다.

 주변으로 관광지와 맛집이 모여 있어 여행 중 꼭 들려야하는 필수코스 길 중간중간에 분수와 벤치가 있어 쉬었다 가기도 좋다. 블라디보스톡의 여행과 이정표와도 같은곳.

6. 독수리 전망대

- 블라디보스톡의 랜드마크로 금각교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전망대. 블라디보스톡하면 떠오르는 그 풍경이라면 아마도 여기서 보는 경치일것이다. 214m로 높지 않은 곳에 있지만, 블라디보스톡 시내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전망대에는 러시아 키릴 문자를 창제한 키릴 형제 동상이 있는데 이곳 또한 명소이다.

밤에는 밤대로 언제와도 탁트인 시원한 전망이 있는 장소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편이니 조심해야한다.

푸니쿨라를 타고 방문할 수도있지만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한다. 전망대에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고 내려올 떄 푸니쿨라르 탑승하는걸 추천한다.

 

블라디보스톡 쇼핑리스트

1. 와인랩에서 보드카사기.

벨루가  보드카는 2002년에 첫 생산된 보드카로 한국에서 꽤나 유명하다.

이런 벨루가 보드카를 무척이나 싸게살수있는 장소 와인랩을 추천한다.

 

아르바트 거리에있는 와인랩에서 저렴하게 벨루가를 살수있다.보통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노블라인은 3~4만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골드라인은 9만원이 넘는가격으로 살 수있다.

 

한국에서 시가로는 노블라인은 10만원 골드라인은 30~40만원 시가를 띄기때문에 사오는게 이득이다.

 

2. 마트료시카

한번쯤 본적 있을뻡한 마트료시카. 큰 인형 안에 작은 인현들이 들어가있는 인형인데 러시아의 전통인형이다.

대부분 수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형마다 모양이 조금씩다른게 특징. 기념품으로 사기 좋다.

츄다데이

한국으로 따지면 올리브영이나 다이소와 비슷한 러시아의 잡화점인데 다양한 화장품과 생필품을 판매하고있다.

이곳에서 필수로 구매햐애할 품목

3. 당근크림

한국에서는 한통에 3~4천원 팔리는 당근크림 (러시아 현지가격으로는 천원정도한다) 당근 추출물로 촉촉하고, 부드럽고 비타민이 가득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꽤나 효과가 좋은걸로 유명하다.

4. 할머니의레시피

할머니의레시피 브랜드에 샴푸,린스, 샤워젤, 바디크림 등 여러가지가있는데 특히 샴푸는 탈모, 발란스, 윤기등 여러종류로 나뉘며 탈모샴프로 유명하다.

샴푸의 가격은 3,500원 정도이고 한국에서 구매시 20,000원이 넘으니 필수로 사도록하자.

 

5. 진주크림

자외선차단(UV)이 포함된 젬품으로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라고한다.

진주알 크림은 나이에 따라 26+, 36+, 46+, 56+ 이렇게 네가지가 있는데 나이트용이랑 데이용으로 나뉜다.

현지에서는 1천원 ~ 2천원정도이지만 물론 한국에오면 가격이 뻥튀기된다.

6. 그린필드티 Greenfield 차, 테스 Tess 차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야하는 그런 아이템

이유는 너무너무 저렴하다 유통기한도 긴데 너무 저렴하고 선물용으로 무척이나좋다.

현지에서 한화로 약 2,000원 정도에 한팩을 살수있는데 제품의 퀄리티가 무척이나 높다

 

그린필드 레몬 맛은 향도 좋고 블랙 티가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다.

7. 알룐까초코릿

약 2,000원 정도하는 알룐까 초콜릿 소련시절에 60년대에 정부 주도하에 만들어졌다.

가격 대비 크고 알차 과대포장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갓성비를 자랑한다.

종류 또한 다양한데 기본 밀크 맛을 시작으로 팝콘, 캐러멜 팝핑 맛까지 온갓 맛이있다.

선물용으로도 정말좋은데 가격이 저렴한데 크기랑 패키징이 좋아서 선물하기도 좋다.

 

블라디보스톡 정보

1. 시차는 블라디보스톡이 1시간 빠름

2. 전압은 220v (어댑터 필요없다)

3. 물가는 유럽중에서 저렴한 편이지만 국내와 비슷

4. 여름 (5~9월) 겨울 (10~4월)

 

블라디보스톡 여행 꿀팁/ 주의사항

1. 거스름돈을 잘 주지않기 때문에 작은단위 환전추천

2. 출국카드챙기기 (출국때 기차탈때 호텔체크인할때 필요하니 버리면 안된다.)

3. 막심(maxim)어플로 택시사용하자

러시아의 카카오택시같은 어플로 신호도 별로없고 택시비가 저렴한 블라디보스톡에선 택시가 가장 좋다.

4. 버스를 탈땐 뒷문으로타서 앞문으로 내려야한다.

5. 곰새우, 킹크랩 싸게사는 방법

- 해양공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차이나마켓에가면 더 싱싱하고 싸게 구매가능 숙소에 찜기가 있다면 숙소에서 찜쩌먹는게 진짜 꿀맛.

6. 영어가 잘 통하지 않으니 구글번역기 필수!

- 이미지로도 번역이 가능해서 메뉴판의 글도 쉽게 알 수있으니 구글번역기는 꼭 사용하자

7. 츄다데이 사용법

- 러시아의 올리브영 츄데다이에선 15마다 15%할인행사를 하니 잘 이용하자.

8. 마트에선 술을 오후 10시까지만 판매한다.

9. 해양공원에 갔다면 일몰을 꼭 보자! 매우아름다운 관계로 안보면 후회할지도 모른다.

10. 독수리전망대에 있던 기념품판매장은 혁명광장으로 이동했다.

 

블라디보스톡 맛집 카페

1. 수프라

- 블라디보스톡에 무조건 1순위 맛집. 부동의 1위 가격이 저렴한건 둘째치고 음식이 너무 맛있다.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해 웨이팅이 극심하다는 단점이있는데 사전 예약은 일절 되지 않는다.

추천하는 메뉴로는 하차푸리나 힝깔리 등이있다.

 

2. 주마

- 현지인들에게도 기념일이나 특별한날에가는 고급 레스토랑. 때문에인지 예약없이 입장이 불가능하다.

한국 여행 프로그램 배틀트립/ 원나잇푸드트립에 소개된적있다.

주로 킹크랩을 먹는다.

3. 우흐뜨이블린

- 팬케이크를 파는 가게로 매일가서 먹는사람이 있을정도로 맛집. 3~4천원정도에 먹을 수 있는 팬케이크가 있는데 한국어로 되어있는 메뉴판이있어서 주문하기가 편하다.

4. 해적커피

무척이나 맛있는 커피 한잔에 원화로 1,200 ~ 1,800원 정도 저렴하고 로딩커피 만의 특유의 향이있는 커피를 판매한다.

커피 매니아라면 가보는걸 적극 권장한다.

5. 오그뇩

한국인이 많이오는지 여기도 한국메뉴판이있다 여기또한 킹크랩을 판매하고 대부분 킹크랩을 먹는다.

6. 오마이크랩

역시나 킹크랩 맛집. 오마이크랩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가성비가 무척이나 좋은편이니 조금은 넉넉하게 주문해도 괜찮다.

7. 젤라또

젤라또는 한국에서도 먹어도 맛있지만 여기서 먹으면 더 맛있다 한쿱에 1,400원 정도로 혜자로운 가격이 아닐 수없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잔득 퍼먹고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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