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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사기꾼의 사기 피해를 막아주는 토스 어플을 써야 할 이유

by 예삥이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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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사기 피해를 막아주는 토스 어플을 써야 할 이유


사기 피해를 막아준다는 토스 어플의 게시글이 놀라워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해당 게시글에는 토스 어플을 사용하지 말고 모바일 은행어플로 송금을 부탁드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보내실 때 토스어플로만 보내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이 있는데

상대방은 왜 토스를 쓰지 말라고 했을까?


토스 어플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거래 상대방


놀랍게도 상대방은 경찰청 사기 의심 계좌로 신고된 계좌였다.

무려 4건이나 신고 접수가 들어왔던 사기꾼으로 의심되는 계좌였는데 모르고 있었다면 사기 피해를 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있어다.

 

물론 해당 토스 어플의 기능은 티 전화 어플에서는 사기꾼의 핸드폰 번호도 보여주고 있긴 하는데 이런 사소한 기능이 사기꾼으로부터 나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기능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이런 피해 사례로부터 보호해주던 사례가 몇몇 개 더 있었다는 것이다.

토스 장점 사기꾼의 사기 의심 계좌 메시지가 안 뜬다면

사기 의심 계좌에 경고 메시지가 없었다면 최초 50만 원 한도까지 보상도 해준다는 점이다.


토스 안심보상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한 품목에 한하여 최초 1회, 최대 50만 원 까지 보상해주는 토스의 약관을 볼 수 있다.

물론 제외되는 품목도 보이는데 해당 품목은 이러하다.

게임 아이템, 상품권, 또는 불법 거래 금지 품목, 보상 불가 품목 또는 보상 불가 거래인 건일 경우, 사기 의심 사이렌 문구 안내 이후 송금한 경우, 송금 피해 발생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중고거래가 아닌 지인 간의 거래, SNS 공구 상품 등이다

토스 안심보상제 금정 피해 보상

토스로 송금하게 된다면 토스로 관련 없어도 토스 자체적으로 5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토스 안심보상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토스 사용자는 중고 거래할 때는 토스 어플을 이용해서 송금을 하는 편이 무척이나 유리한 편이다.

위에처럼 토스는 사기꾼의 계좌번호를 자동으로 조회해서 경고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더 치트 같은 시스템 구조이기에 완벽하지 않다는 단점과 경고만을 해주는 것이 송금 자체를 막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돈은 송금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사기 피해보상 제도가 있기에 부모님들같이 혹시나 사기계좌의 걸려들 염려가 있는 분들이라면 토스로 송금하는 편이 더욱 안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토스 안심보상제도 추가 궁금점들

1. 1회 50만 원 보상.

  •  1인당 최초 1회 50만 원 한도 보상이다

기신청건은 재접수가 불가능하나 다건의 경우 15일 이내 횟수에 제한 없이 1번만 접수해주면 된다.

15일 지난 건의 경우 예외적으로 도움을 주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2, 피해를 받았을 경우 절차과 과정

  • 토스 사이트를 통해 피해 신청 혹은 토스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사실을 알린다면 자세한 절차를 안내한다고 한다.

3. 중고거래 플랫폼은 어떤 것을 말하는가?

  • 중고거래 플랫폼은 4 데 플랫폼( 당근 마켓, 헬로마켓, 중고나라, 번개장터 )과 네이버, 다음 카페 및 일반 커뮤니티의 경우 중고거래라는 이름의 중고거래 전용 게시판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 단, 해당 게시글이 삽니다/팝니다 등의 거래 목적 성향이 파악되어야 하고 일반 게시판에서 탭 혹은 분류가 중고거래, 삽니다, 팝니다 등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혹시라도 중고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한다면 충격이 꽤나 클 것임으로 이런 점에 대하여는 유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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