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최근이슈

사람이없다면 자연은? 백도의 희귀종 서식 중

by 예삥이 2021. 12. 17.
KoreanEnglishFrenchGermanJapaneseSpanishChinese (Simplified)

사람이없다면 자연은? 백도의 희귀종 서식 중

사람 막았더니 희귀종 백과사전이 된 섬 '백도'

전라 남도 여수 최남당에 위치한 '백도'라는 섬이있다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지정이 된지 42년이 지난고 42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이다.

 

문화재가된 바다는 다양한 보물을 품고있는 천연 자연의 공간이되었는데 보기 어려운 희귀동물들 서식중이라서 주목 받고있따. 백ㄷ가 품고있는 보물을 지금 한번 확인해보자.

 

백도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를 이동하면 나오는 백도

구름을 뚫고 하얀 섬 백도가 보인다.

주상절리를 깍아서 우뚝세워진 바다 안은

대한민국에 제일가는 생태계 보고 생태계 백과사전이다.

 

생태계 백과사전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바로 검붉은 수지 맨드라미로 멸종위기 종이지만 이곳 백도앞바다에는 한가득있다.

둔한진층산호도 보인다 노란색으로 된 나무가치처럼 보이는 촉수를 활짝 펼쳐 푸엉함을 자랑한다.

산호초가있으니 여기저기서 작은 물고기 떼가 보인다.

작은물고기 떼를 따라다니다보면

하얀 눈을 잔득 맞은 듯한 소나무 모습의 긴가지 해송이 보인다.

그 외에도 보라색 민가시 산호 사이에서는 무늬 오징어가 날고있는것도 보인다

파란 갯민숭 달팽이도보인다.

 

천연기념물 170여 종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바다정원'

백도의 바닷속은 170여종의 해양생물이 서식중인 자연의보고로 이곳은 바다 정원이라고 불린다.

백도는 바다속만이 아닌 섬에도 보물을 품고있다.

천연기념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참나리 그리고 노란 원추리는 무리를 지어 절벽에 수놓은듯 아름다움을 뽑내고있다.

 

아열대 식물 희귀 동식물 서식중인 백도

바위 틈에서 보이는 고개를 내림 풍란 하얀꽃의 다정큼나무까지 있다.

총 353종의 아열대 식물과 30여종의 희귀동물이 함께 살아가고있는데

1979년 국가명승지 지정으로 '입도'가 금지된 결과이다

국가명승지 제7호로 국립공원 특별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백도는 지난 1979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닿고 있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다에 흘러간 쓰레기 때문에 백도가 고통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조금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