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구인난에 힘들다는 회사들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라던 회사들의 최근 근황
최근 IT 등 일부 업종은 신입의 연봉이 6천만 원이어도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한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스포츠 선수 들처럼 사이닝 보너스를 걸고 인력을 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광고회사 도도 그건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운동복에 모자 쓰고 노래 들으며 업무를 해도 된다고 하며 점심시간은 75분까지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조건에도 구직자가 없어서 구직 사이트에 광고비를 엄청나게 소진한다고 한다.
정규직도 거주하는 신입들
심지어 정규직의 자리를 준다고 해도 근무를 거부하고 있다는데, 이들은 나는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고 나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으니 목표를 위해 더 공부하고 싶다며 파트타임 업무를 더 선호한 다고 한다.
심지어 치과에서는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주는 복지를 해줘도 지원서도 안 들어온다는 회사들이 수두룩하다.
주 3일에 150인 햄버거집 2달째 지원자조차 없다.
월급제로 운영하는 햄버거집은 주 3일에 150만 원 주 4일은 190만 원 주 5일은 240만 원을 준다고 해도 지원자가 없다고 한다.
거기에 돼지불백 집 시급은 1만 5천 원이라고 하는데 지원자는 없다.
사장 혼자 업무를 하다가 결국 사장은 영업시간 단축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업종은 어떨까?
물론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이다.
모텔 종사 업도, 세탁 서비스업체 대표도, 도배 숙박 운송 창고 등 여전히 일자니는 인력난에 시달린다.
현재 일할 노동자가 모자라. 외국인 노동자 5만 명을 긴급 입국시켰다고 하지만 빈 일자리는 20만이 넘어서 근본적인 대책은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원래 그 일자리를 채우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할까?
운송 및 창고업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돈이 적어도 좋아 스트레스받지 않는 1인 자영업자 또는 운수, 창고업자로..
심지어 탄탄했던 패션업체 직원이었으나 현재는 일 글 그만두고 배달업을 한다고 한다.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기 전에 잠시 하려고 했던 일이 배달업이었는데 배달이 생각보다 좋아서 계속하고 있다고 하는 직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배달업으로 빠져나간 인력은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회사에서 하던 일들보다 힘들지만 현재 혼자 하는 개인사업은 더욱 즐겁기만 하다.
창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지금이 당장 힘들지언정 만족도가 무척이나 높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회사로 돌아가고 싶다고는 하지 않는다.
구인난이 심해지자 정부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인재를 계속 유입 해려 고하지만 현재 초저출산 세대가 20대가 되는 시기가 되었을 때는 지금보다 더 심화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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