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몰래 700만원 드려서 3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한 유튜버

아빠 몰래 700만 원으로  3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하기

한 유튜버가 아버지 몰래 30년이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서 유튜브를 찍어서 화재이다.

도대체 어떻게 리모델링을 했길래 아버지가 우시는 걸까? 비포 애프터를 비교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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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몰래 30년된 15평 아파트 고치기

 

 

IMF로 대기업 실직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신듯한 아버지가 있다는 유튜버.

딸들 셋 다 잘키우고 집떠난 후 집에 올로계신다는 어버지, 그런 집에는 딸들의 짐이 있고 이를 새둥지의 알껍데기로 비유하며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유튜버의 영상으로 시작한다.

 

딸들을 키웠던 이유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집을 아버지몰래 리모델링해줬다는 딸.

그 비포 에프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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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치기 비포 에프터. 현관

우중충했던 집안을 화이트하우스로 바꿔버린 유튜버.

분위기가 한층더 상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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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역시나 우중충한 벽지와 분위기를 싹 고쳐버린 유튜버

역시나 리모델링의 화이트는 진리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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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장실

낡은 UBR 화장실.

욕조를 철거하구 실용적인 구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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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주방역시도 고동색 미닫이문이 인테리어를 훼손하고 있었지만 이를 걷어내고 깨끗하고 환한 분위기로 시뻘건 싱크대 역시 정리하고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진 가전들로 채워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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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당황스럽게 만드는 꽃무늬 벽지를 걷어내고 깨끗하고 포근한 무드로 채워 더욱 깔끔해졌다.

참고로 유튜버는 미대생 출신의 딸로 센스 감각이 남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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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상태가 가장 안 좋았던 베란다.

천장부터 싹 다 뜯어내고 시선 차단용 패브릭 커튼과 공간 활용 빨래 거리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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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버지가 출장 간동 안 몰래 집을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주변 이웃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했다고 한다.

시공 견적 때문에 2~3할은 셀프로 했다는 게 유튜버가 더욱 대단한 듯하다.

 

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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