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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빼앗는 충격적인 방송 살림남 5인 릴레이 포경수술

by 예삥이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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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빼앗는 충격적인 방송 살림남 5인 릴레이 포경수술


KBS에서 충격적인 방송을 내보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름하여 세계 최초 5인 동반 릴레이 포경 수술

무슨 생각으로 이런 방송을 내보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도록 하자.


살림남 5인 릴레이 포경수술에 대한 반응들


해당 방송은 정말 충격적이다.

최근 포경수술은 거이 하지 않고 있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위생의 문제로 포경수술을 했고 최근에는 잘 씻기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고 하여 잘하지 않는 포경을 그것도 지상파인 KBS에서 굳이 포경수술을 하는 장면을 공중파로 내 보냈으니 말이다.

화면에 나온 일반인인 아이들은 평생 트라우마에 남을 수 도 있다.

흔히들 말하는 '방송 박제'라는 의미로 앞으로도 방송에 나온 죄로 포경수술의 꼬리표가 붙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트라우마가 남을 수 도있다.

 

이런 점을 둘째 치더라도 지상파 방송에서 인터넷 방송도 아니고 포경수술에 관한 주제로 콘텐츠를 잡았다는 것 또한 논란의 화두 거리이다.

 


전문가가 말하는 미성년자가 포경하면 안 되는 이유


그렇다면 의사는 포경수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의사에 말에 의하면 2차 성징으로 인해 해면체가 비대해지면서 저절로 바깥 표피가 벗겨지는 수순을 밟기 때문에 굳이 포경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안쪽의 남성의 성기가 발육하면서 자연스럽게 포경이 되는 것이 상당수이기에 예외적으로 그렇지 못할 경우 성인이 돼서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의사에 말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때 하게 되면 성기가 발육하는 과정에서 표피가 모자란 경우가 발생해버리는 수 도 있다고 한다.

 

표피가 모자라면 어떤 일 이 발생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모자라다는 것은 별로 신체에 좋아 보이지 않을 듯하다.

 

결국 자신이 원해서 포경수술을 하는 게 아닌 부모의 강요로 인해서 하는 수술은 아이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빼앗아가는 행동일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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