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기만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뭐가 다를까?

어렵기만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뭐가 다를까?

이롬도 비슷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알아보자.

청년희망적금

우선 청년희망적금은 2022년 2월에 출시된것으로 무척이나 큰 인기를 끌었던 적금이다.

특히나 정부의 예상보다 더 많은 신청자가 몰려들어 은행 앱 및 은행 창구가 마비되는 소동까지 빚은 적이 있었다.

소득 산정 연도 문제로 가입에 관한 청년층의 문제가 있었으며, 은행이 이자 비용 부담으로 엄청난 액수가 나왔던 것 등이 문제가 되어 정책적 상품이었지만, 만기 2년 동안만 성실히 납입하면, 연 9.31%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더 무척이나 좋은 혜택의 정책 상품이었다고 불 수 있다.

 

올해 하반기 다시 시행될 예정이라는 말이있지만, 정권이 바뀌어지면서 청년희망적금은 일몰 되게 되었다.

더 이상 시행 없이 청년희망적금은 재판매가 되지 않는 상품이 되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일몰'이라는 것은 더 이상 판매가 되지 않는 단 말일뿐 2022년 2월 ~3월 사이에 가입했던 가입자는 여전히 만기까지 성실이 납부한다면 아마도 2024년 2월~3월쯤? 비과세 혜택과 정부의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과 일반 과세적금의 차이

	저축금액	이자	세금	정부지원	총액
청년희망적금 (연 5% )	매년 50만원씩 총 2년 납입 총금액 1,200만원 납입	세전 이자 625,000원	세금 0 [비과세]	[정부지원] 저축장려금 36만원 (2년납)	만기 총수령액 12,985,000원
일반과세적금 (연 9.31%)		세전 이자 1,164,000원	세금 179,000원 [과세]	[정부지원]없음	수령액 12,985,000원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연령과 개인 소득 기준만 충족하게 된다면, 연 9.31% 의 일반과세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은 무척이나 큰 인기를 얻었었다.

다시 가입 재개될 거라고했지만, 정부 설명에 따르면 관계 부처 협의 결과 청년희망적금을 추가 가입을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큰 아쉬움이 남았던 제도이다.

 

이에 따라서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신규 가입은 더 이상없으며, 실망 한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에 새 정부에서는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한 제도로 2023년부터 청년도약계좌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청년도약계좌는 어떤 건지 알아보자. 그리고 위의 청년 희망적금과 비교도 해보도록 하자.

청년도약계좌 2023년 6월이나 하반기 시행 예정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과도 비슷한 제도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점 이 있다.

어떤 점이 다른가?

 

가입 가능 연령은 동일하게 만 19세 ~ 34세로 동일하게 이루어지지만, 청년도약계좌의 경우에는 계좌 만기나'개인소득' 요건에따라 다르고, '가구소득'이라는것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청년희망적금은 은행에 적금만 들 수 있었지만,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주식, 채권, 예금형' 등 가입 가능한 상품이 다양하기도 하다.

 

쉽게 표를 통해 설명하면

 

	청년희망적금 (2022년 일몰)	청년도약계좌 (2023년 시행예정	비고
시행년도	2022년시행, 일몰 (현재 추가가입 불가)	2023년 6월 또는 하반기 시행예정
가입나이	만 19세 ~ 만 34세 이하 청년
소득유무	소득 필수(무소득 청년 가입불가
개인소득	총 급여 3,600만원 이하 (종합소득액,2600만원 이하	연 6,000만원 이하	완화
가구소득		중위소득 180% 이하	신설
만기	2년	5년
정부지원	매월 50만원 한도 자유 납입 만기시 정부 저축장려금 지원 1년차 납입액 2% 2년차 납입액 4% 총 36만원 지원	매월 40만원 ~70만원 납입시 정부에서 납입액의3~6% 보조 (소득수준 및 납입금에에 따라 다른 이율)
은행이자	가산
세금혜택	비과세
만기수령 (원금+이자)	최대 한도 납입시 2년 만기 12,985,000원 수령	최대 한도 납입시 5년 만기 약 5,000만원 이상 수령

 

청년도약계좌의 경우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주어질지 정해지지 않았기에 실제 시행 시에는 위와 다를 수 도있다.

가입 나이는 동일하게 만 19세 ~ 만 34세 이하로 정해졌으며, 소득이 있는 청년만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소득은 연 6,000만 원 이하로 청년희망적금 때와 다르게 3,600만 원보다 다소 완화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 특징

단,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여도 다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건데 가구 소득액이 추가되면서 청년도약계좌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2023년도 중위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다

2023년 중위소득 기준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100%	2,077,892	3,456,155	4,434,816	5,400,964	6,330,688	7,227,981
180%	3,740,206	6,221,079	7,982,699	9,721,735	11,395,238	13,010,365

 

가구소득에 따른 추가된 요건이 생긴 이유는 '가구소득이 많으나 청년의 개인소득이 낮은 경우' 정부 지원금을 많이 받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라 고한다.

 

만기가 5년으로 길어졌음은 단점이나 매월 납입은 40만 원~70만 원 정도 납입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거기에 청년의 소득 수준 및 납입액에 따른 정부는 3~6% 기여금을 보탤 예정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은행이 추가로 이자를 지원하니 무척이나 혜택이 좋다고 보인다.

 

물론 장기간 동안 큰돈을 묶어놔야 하는 것은 큰 단점이 될 수 도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약 5%의 금리를 제공했었는데, 현재 기준금리가 상승하고 있기에 언론에서는 금리를 대략적으로 7~8%의 금리를 적용해서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책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기에, 내년 금리 수준을 현재로서는 알 수 있는 방도는 없다. 다만 다른 예적금 상품의 금리보다는 높지 않을까라고 예상될 뿐이다.

 

이자소득은 청년희망적금과 도일하게 비과세인 것도 훌륭한 장점으로 보인다 비과세 혜택은 무척이나 큰 혜택이며, 정부 지원이나 은행금리를 알 수 없더라고 '비과세 혜택'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이자소득세는 15,4%로 과세율이 높은 편임을 가만한다면 말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적금 등 예금형 상품뿐 아니라 주식 채권 형태로도 선택 가능하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아직 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으므로 앞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이용하는 청년이라면 유의 깊게 봐야 할 대목으로 보인다.

 

청년 시기에는 시드머니가 필요하기에 이러한 저축도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가 있다.

본인 성향에 맞는 주식, 채권, 예금형 등 괜찮은 상품을 가입해서 운용하도록 하자.

 

요약하자면 '정부지원'과 '은행 추가 금리'라는 상품을 본다면 무척이나 매력적인 상품이다.

요즘 주식이나 채권 상황이 말이 안임만큼 7~9%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에 아주 기를 쓰고 달려들고 있는 게 현실인데 국가에서 비과세와 지원금도 준다고 하니 무척이나 매력적인 상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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