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미리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사운즈포레스트

미리 만나보는 서울의 크리스마스 여의도 더 현대서울 첫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다!?

더 현대 크리스마스 장식이 공개되며 조명은 6,000여개 트리는 13m 초대형 트리 120그루의 나무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1000여 평 크기의 규모에 통으로 꾸며지며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구경하자.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미리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사운즈 포레스트

 

한눈에 봐도 아름다운 감탄사가 나올만한 더 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27일  기준으로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평소와는 달리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우후죽순 들어왔다.

이곳은 현대백화점의 랜드마크 같은 장소로 평소에서는 브랜드 팝업 스토어나 공연 전시 등이 펼쳐지던 초대형 옥상 광장이다.

 

현재 지금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테마로 거대한 스캐일의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들이 전시가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13m짜리 거대한 대형 트리와 주변을 매워 싸는 눈꿏이 붙은 소나무, 그리고 화려한 조명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붙돋아줄 오두막 집이 만들어져 크리스마스 풍경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동화 속 공간' 같은 분위기는 이곳에서 사람들을 '다른 세계의 (혹시; 이세 카이?)로 유혹하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오후 5시 30분이 지나면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과 조명이 빛을 내며 아름답게 빛나는데 이 순간 주변 사람들에게서는 함성과 플래시가 터지며 거대한 대형광장의 크리스마스를 느기게끔해준다.

 

일에 찌들었던 직장인, 유아에 지친 부부,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온 부부들까지 모두 다 이곳에서 어린아이가 되어서 동심을 즐기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 현대 서울을 빛내는 6000여 개의 조명과 초대형 13m 트리 그리고 나무 120그루

스케일이 남다른 현대백화점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사운즈 포레스트 크리스마스는 22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가장 빨리 공개해 백화점이다.

크리스마스스 장식 마을 'H 빌리지'를 공개했는데 H빌리지는 서울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을 기점으로 31일 압구정본점, 판교점에 순서대로 설치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더현대 서울은 현대의 가장 메인이 되는 백화점으로 이곳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13m 높이의 최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120여 그루의 나무, 11개의 오두막집, 6000여 개의 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대형 마을을 즐길 수 있는 메인 공간이 된다.

더 현대 서울은 설치된 조명과 크리스마스 음악은 매일 17:30, 18:30 , 19:30 분에 조명쇼가 총 3회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밀리에 진행된 크리스마스 설치 대작전

연말 특수 시즌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사람들의 유동성을 올리고 이곳에서 물건을 구매하게끔 유도하는 큰 트리거가 된다 때문에 이는 몹시 비밀리에 설치되어야 하며 혹시나 크리스마스 대작전이 실패로 돌아가 방문객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면 고객 유치 유동성이 그만 큼 떨어지기에 이는 몹시나 중요한 작업이 된다.

 

주요 백화점들은 이런 크리스마스 장식을 깜짝 공개를 위해 보통은 영업이 끝나고 이동 인구가 적은 심야시간에 비밀리에 진행을 하는데 철저한 보안을 위해 대형 가림막을 설치하기도 한다.

더현대 서울은 고객이 찾는 실내 한가운데 그것도 5층 메인 스트릿인 사우스 포레스트에 이런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다 보니 다른 곳보다 설치가 비밀리에 되기는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이미 더현대 서울에는 큰 트리나 오두막 큰 조형물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있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날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빛내줄 조명들과 장식을 몰래 밤에 비밀리에 몰아서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한다.

 

백화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백화점 영업은 8시에 끝나지만, 사운즈 포레스트와 6층 식당가는 10시까지 문을 열기에 소음이 발생하거나 큰 조형물을 옮기는 작업은 대부분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이루어진다고 했다

 

거기에 크레인을 사용할 수 없는 심야시간의 작업은 이 크리스마스트리들과 거대한 12m 초대형 여의도의 트리를 옮기는데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크레인으로 완성된 조형물을 내걸거나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라는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설치가 무척이나 까다로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대형 트리나 장식을 은 대부분 소품을 분해해서 옮겨서 조립하는 방식을 이용했으며 이는 통으로 옮기는 방식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구했다고 한다.

5~6층에 걸쳐 연결된 6000여 개의 조명의 경우에는 일일이 설치하는 것에만 3주가 소요됐다고 하는데 26일에는 백화점 천장에서 5층 트리와 연결되는 조명을 점검하며 1000여 평 이나 되는 거대한 광장에 오두막을 꾸미고 기존 공간의 풀을 뽑아내고 눈꽃 장식을 수놓아 많은 작업에 손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노출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미루어 뒀던 세부 장식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두막의 인테리어는 외부업체 담당자들이 맡아 호박, 조명 등 소품 하나하나 위치를 바꿔가며 고객들이 사진 인증숏을 아름답게 찍기 좋은 구도를 모여서 회의하며 설치했다고 하고 이번 설치 대작전은 무척이나 분주했다고 전해진다.

 

대형 백화점 크리스마스 단장 전쟁

이러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 시위에 백화점 단정에 들어간 곳은 현대백화점뿐만이 아니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와 무역센터점 정물에 최대 크기의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빈하우스(통나무집), 나무 등 다양한 조형물로 이루어진 겨울 숲의 외국 느낌 물씬 느껴지게 하는 곡물창고 연출의 H빌리지를 전시할 예정이며

 

다른 현대백화점에서도 점차 H빌리지의 전시를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롯데백화점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롯데백화점 역시 11월 3일 본점을 기준으로 크리스마스 점등을 개시한다고 한다.

3일부터 크리스마스 점등을 실시해 잠시 월드타워점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연출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여름부터 사용하던 moments 마케팅과 비주얼 테마를 활용해 연말에도 홀리데이 시즌 Christmas Dream moments 테마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하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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