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의 두번째 스파링 도전 범죄자 참교육

영철의 두번째 스파링 도전 범죄자 참교육

명현만 선수 참교육 고마워! 다음은 성명준이다~!

29일 영철의 유튜브 채널에 명현만 선수 참교육 고마워! 다음은 성명준이다~! 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이다.

해당영상에서는 영철은 최근 명현만 선수와 스파링한 장면을 보며 권아솔 선수가 계속 도망 다닌 모습만 보였다. 나는 그래도 707이지 않나. 그래서 명현만 선수에게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 제가 어떻게 명현만 선수와 상대가 되겠나. 하지만 버티려고 노력한건 사질이다"라고 밝혔다.

그 후에 명현만 선수에게 가서 예의를 갖추고 '남자 대 남자로서 멋진 승부였다' 이야기하고 싶다.

그동안버릇없었던 것은 남자답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빌런 영철의 2번째 스파링 지목자

이후 영상 끝에서 영철은 성명준을 언급했는데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해서 여러분이 다 아시는 그분 죄를 지었던 성명준 씨를 어떻게든 내가 참교육 하겠다"며"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변화된 모습 기대해달라"고 말해서 주목을 받고있다.

해당 영상이 영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날, 성명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철님 저랑 스파링 하시죠!'라는 영상을 게시했다고 한다.

성명준의 영철에대한 답장

해당 영상에서 성명준은 "영철 님이 저를 참교육해 주신다고 하는데 정중히 참교육받겠다"며"영철이 이기면 1000만 원을 드리겠다. 내가 이긴다면 그 1000만 원은 좋은 곳에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철 VS 성명준 스파링 확정 

스파링이 확정되자 사람들은 영철의 도전을 응원하기 시작했고 

영철에 영상에는 "영철 씨 팬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응원하고싶다" "다른건 모르겠고 범죄자는 이겨라""와 영철이를 응원할 줄 몰랐다. 꼭이겼으면 좋겠다"등의 댓글이 달렸다.

 

성명준은?

최근 영철이 도전장을 던진 성명준은 1990년생으로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다.

 

지난 2020년 성명준은 권리금 없는 공실을 1억 2천만원에 권리금을 받고 넘긴 혐의로 기소돼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2월 출소 후 팬들과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