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왕 과일 딸기 수준 킹스베리 진짜 왕이라서 킹스베리라며?

요즘 나오는 딸기 수준 킹스베리 진짜 왕이라서 킹스베리라며?

홈플러스에서 오다보니 킹스베리라는걸 팔길래 사왔다.

크기가 주먹만하다길래 무슨 딸기 크기가 그렇게 크냐며 비아냥거렸지만 정말 크기가 놀날말큼 크다

여자 주먹만한크기 아니 그거보단좀 딱은듯 계란사이즈랄까?

아무튼 무지큰 딸기이다.

 

크기가 왕근 왕 과일 킹스베일

킹스베리 크기수준

대충 알아보니 대형 딸기종인 킹스베리는 계란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딸기중에 왕이라는 킹스베리라고 불린다.

일반 딸기의 두배보다 큰 사이즈로 큰사랑을 받고있는듯하다.

 

최근 제철딸기라는말은 봄이아닌 겨울이라고 해서 딸기의 계절인 12~1월사이에 호텔에서도 많은 딸기 홈파티가있는듯하다.

킹스베리 크기 간접체험

집에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 에고노믹 만한 딸기 킹스베리를 면 좀 놀랍지싶다

근데 또 그만큼달다.

커피에 디저트로 딸기한개 정도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사이즈라고해야하나 아무튼 2~3개 먹으면 배부를 수 있는 사이즈를 자랑하는게 특징인 킹스베리 너무좋아

 

여기서 끝내긴아쉬우니 뭐 딸기 몇개 알아보도록했다.

나는 딸기덕후니깐

 

여러 종류의국내 유통딸기

우리가 보통먹는건 설향딸기가 아닐까싶다.

지금보니 내가 어렸을적 먹던 딸기는 대부분 육보 종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요즘은 한겨울에도 제배가 가능하다고해서 설향을 많이 쓰는듯하다.

그래서 호텔에서 12~1월에 딸기 축제가 열린다.

 

보통 봄 딸기의 당도는 10브릭스 정도로 나오는 반면 설향은 12브릭스 정도로 매우 당도가 높으며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과즙도 풍부하고 식감도 좋고 저장성이 좋게 단단해서 요즘은 설향쪽이 더 인기가 있는 듯하다.

 

백설딸기

최근 일본에서는 백설딸기라고해서 흰색딸기를 품종화했다는대 한박스에 10개가 들어간게 15만원 정도로 무척이나 가격이 비싸다고한다.

일주일 3상자 밖에 생산이 안되고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무척 비싸다는데

과연 그맛이 15만원어치일지는 잘 모르겠다. 잘익지 않은 딸기같은데 맛있으려나..

흰색 딸기 단면은 딸기보다 딸기에 흰색 초콜릿을 입힌듯한 느낌이 강한 딸기를 볼 수있고 당도도 무척 높은편이라고한다.

백설딸기로 만든 타르트인데 케이크 1피스에 1620엔, 홀케이크 12,312

한조각에 15,000원정도 홀 케이크는 12만원 정도인데 어째 딸기 한박스보다 저렴하다.

아무튼그렇다.

 

그냥 나는 킹스베리 10박스 먹는게더 만족스럽다 킹스베리 홈플러스에서 9,900원에파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