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보험 가입을 고민한때 장점과 단점 구분하기.

 

우체국 보험 가입을 고민한때 장점과 단점 구분하기.

우리늘 늘상 불안한 미래에 보험을 가입하곤 한다. 갑자기 불어닥친 불행을 이겨내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 그중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체국 보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우체국보험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입 시 참고해 보도록 하자.

목차

1. 우체국 보험 가입 시 고민해봐야할 것들
2. 우체국 보험의 장점
3. 우체국 보험의 단점
4. 우체국 보험 가입할까 결론
5. 다른 볼만한 이야기.

우체국 보험 가입시 고민해봐야할 것들

우체국 보험을 가입시 갱신형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간혹 보험을 판매하는 분들이 가입을 추천하지 않은 경우가 꽤나 있다.

하지만 갱신형은 차후에 보험의 조건을 다시 바꿔서 계약할 때 보험료가 인상이 될 수 있거나 인하가 될 수 있기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갱신이라고 하는 것이지 다른 타 보험사보다 보장내역이 약한 것은 아니다.

 

오늘은 그 우체국 보험에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한다.

일반 다른 보험사도 우체국 보험과 동일하게 갱신형 보험을 가입할 때 비교를 해보게 되면 실손 의료보험, 실비 의료보험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게 되면 다른 보험도 일반적으로 갱신형의 보험을 판매하기 때문에 우체국 보험이 다른 타 보험사에 비해서 더 안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체국 보험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

 

우체국 보험의 장점

1. 우체국 보험은 국영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타 보험사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2. 갱신형 보험이기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3. 다양한 상품과 낮은 가격으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4. 편리한 가입과 신속성 그리고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갖춰진 튼튼한 보험이다.
5. 금감원이 아닌 국정감사나 감사원의 제재를 받게 되는데 관리감독 범위가 더 넓다.

우체국 보험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갱신형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그것보다는 국영 보험이라는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다양한 상품을 구비로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 다나는 장점 또한 있다.

여기에 일반 보험사보다는 친숙한 이미지라는 장점으로 우체국이라는 브랜드의 장점이 있는데, 우체국 브랜드로 가입을 하는 분들을 금강원의 제재를 받지 않고 국정감사 또는 감사원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되어 감독읙 폭이 더 넓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접근성이 우체국 보험의 장점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가입고객들에 맞는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우체국 보험의 단점

1. 갱신형 보험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2. 갱신되는 시점에서 보험료가 많이 비싸지게 된다.
3. 성인 3대 질환인 암, 뇌, 심장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 범위가 무척이나 작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4. 우체국 보험의 비갱신형은 만기환급형이 많다
5. 우체국 보험은 유사보험이다?
6. 일반 보험사보다는 전문성이나 또는 서비스 부분에서 조금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보험은 소멸성 순수보장형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소멸성(순수보장형)의 경우에는 내가 납후나 보험료는 사라지고 환급을 받을 수 없거나 만기환급형보다 보험료를 적게 부담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데, 만기 환급형이 자기가 10만 원짜리 보험을 가입하게 된다면 10만 원이 전부 환급된다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사실은 이중 8만 원 보장보험료의 보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사라지는 보험료이고 나머지는 2만 원 환급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보험 만기 시점인 100세에 20년 동안 납부한 월 2만 원의 보험료를 환급받아봐야 얼마 안 되는 금액이라 사실이다.

그것 중 2만 원 은 일부 보험사의 사업비로 들어가기에 현실적으로 내가 돌려받기 위해 적립되는 금액은 18,00원 정도밖에 안된다. 따라서 만기 환급형 보험은 가입하지 말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또한 유사보험 회사는 보험업 법의 규제를 받지 않고 금융감독원의 관리 및 감독을 받지 않는 보험 회사를 말하는데. 이는 차후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분쟁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조금은 불안한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차후 분쟁 발생 시 금강원에 민원을 넣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보험사의 경우라면 보험사가 갑질을 하게 되는 경우 보험 계약과 다른 행동을 할 때 금감원에 민원을 넣게 되면 손쉽게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우체국의 경우 우체국에 민원을 넣어야 한다.

이는 우체국 예금ㆍ보험에 관련 법률 사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금감원에 신청할 때 보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치명점인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우체국 보험은 자산 중 유가 증권이 85% 이상 국채기업인데 일반 시중 보험사의 60% 이하를 넘어서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변동 여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다소 재무 건전성에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 부분 또한 확인해 보는 편이 좋다.

일반 시중 보험사보다 서비스 부분이나 전문성이 조금은 부족할 수 도 있다.라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게 지적으로 나온다.

 

우체국 보험 가입할까 결론

보험은 불안정한 우리 삶에 위기에 사용하기 위한 보험이라 어떤 회사에 보험을 가입하던 꼭 필요한 제도이다.

따라서 국민생활과 안정을 보장하는 우체국 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서 시골 등에서 가까운 우체국에서 간단하게 가입하기 좋다는 접근성의 장점이 있다.

물론 일반 시중 보험사에 비하면 보장범위가 작거나 또는 갱신형이라는 단점이 있고, 거기에 만기환급형이 많다는 점이 다소 단점이 될 수 있으나, 이런 것은 개인의 선택사항이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게 좋다.

개인의 경우 우체국 보험을 가입할 때는 비갱신형 그리고 소멸성(순수보장형)으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게 되다면 위와 같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보험사보다는 보험사와의 계약 내용이 조금 더 중요하기에 보장해 주는 상품의 계약내용이 더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를 보고 우체국이나 또는 일반 시중 보험사를 선택하기보다는 계약과 내용에 맞는 보장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게 더 좋은 선택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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