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 핫플 삼대장 송암여관
송암은 1960년대 대하, 청풍, 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요정중 하나였는데 이후 1980년대에는 고위급 인사들을 위한 만찬 장소로 명성이 자자했다.
역대 대통령들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정재계 인사들이 찾는 명소로써 익선동 쇄락과 함께 송암은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는데 대부분의 구역들이 쪽방촌이나 잡화점으로 분할되었다. 최근 익선동 온천마을 프로젝트를 통해서 70여년 역사의 송암을 기존의 외형적 형태의 복원과 새로운 스토리를 더해서 송암여관이 재탄생하였다는데 그곳을 리뷰해보려한다.
익선동 핫플 송암여관
전화 : 02-741-5938
월요일 ~ 금요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요일 ~ 일요일 12:00 ~ 22:00 브레이타임없음
주차장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익선동 한옥거리
종로3가 익선동 거리의 맛집 송암여관
앞쪽으로는 줄이 끊이지 않는다는 온천집이있다.
입구 왼쪽은 옛 모습을 복원해놓은 공간이다. 대통령을 비롯해 위에서 말했던 최고의 인사들이 찾던 공간이다.
송암여관 내부
송암여관 내부에는 연못이있고 배가있으며 분위기는 그야말로 앞도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보여주는다.
송암여관은 안쪽에 나룻배를 보면 그분위기에 압도됨을 느낀다.
송암여관은 구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분위기가 가장 좋았던 곳은 안쪽에 있는 건물의 테이블 쪼깅라할 수 있다.
이런 고풍스러운 느낌의 데이트도 즐길 수 있다.
송암여관 메뉴판
익선동 송암여관의 메뉴판
식사메뉴와 요리들 가격은 나쁘지않은편이다.
수제, 맥주, 와인, 막걸리 등도 판매중이다.
송암여관 대창덮밥 훈제연어 오코노미야끼
대창덮밥 13,000원에 5,000원을 추가하면 플레이트와 함께 정식으로나오는데
정식메뉴튼 18,000원이다.
비주얼 자체는 만족스러웠으나 분위기에비해 맛은 조금 떨어질지도..?
오코노미야끼 역시 비주얼이 아주 훌륭하다.
역시나 분위기에비해 맛은 잘 따라가지 못하는듯했다.
왠지 좀 맛부분이 아쉬운듯 그래도 분위기나 플레이팅만큼은 만점이다.
어쩌면 명성에비해 조금은 실망스러운 식당일지도 모르겠지만 수중정원이나 음식의 비주얼만큼은 확실이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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