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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

인조 고기 인공배양육 최근 근황.. 이제 인조고기먹을날 멀지 않았다.

by 예삥이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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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배양육 근황

최근 인공배양육이 발전해서 논란이다.

인공 배양육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기들을 먹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 배양육의 단점인 배양시간을 줄이고 100g당 10만 원의 가격을 2천 원 수준으로 절감해

앞으로는 무척이나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 예정이라니하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에 관하여 알아보자.

바퀴벌레 블럭을 피하기 위한 인류의 몸부림

 

하지만 반론들도 많다.

진짜 부자가 아니면 진짜 고기는 부자들만 먹을 수 있게 되는 세상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고기보다 싸고 고기랑 맛이 똑같다면 배양육을 주로 먹고.

돈 많은 부유층의 특권으로 살아있는 동물은 도축해서 만든 고기를 먹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실 인간이 목축을 하면서 나오는 부산물들은 무척이나 지구에 해롭다.

 

특히나 소가 뿜어내는 메탄 양도 높고 개체수도 많아 큰 문젯거리였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D 프린터로 만든 인조고기 스테이크

그 외에도 인조고기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 고기 스테이크가 공개되었다.

3D 프린팅 기계를 이용해서 만든 인공육 지방과 살코기를 스테이크로 만드는 과정이다.

원하는 배합과 모양대로 마블링을 뽑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맛은 진짜 소고기 스테이크와 똑같다고 하는데.. 하지만 왠지.. 좀.. 맛이 없어 보인다.

 

아직까지는 최상등급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그 수준이 맛이 따라올 수 있을지는 알 수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술의 발전은 미래 인류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여전히 우리는 소에게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로 지구 온난화를 촉진시키고, 좁은 우리에 동물을 가둬놓고 사육하는 동물학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3D 프린터로 만들어지는 꽃등심부터 생선살까지 다양한 생선들

그렇다면 한국의 사례는 어떨까?

한국의 국내 벤처기업이 100억 원 대의 투자를 받아 실험실에서 만든 세포 배양육을 소개해본다.

배양육은 가축에서 세포를 추출해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키워내서 만들고 있다.

식물성은 대체육은 콩으로 만들었지만, 이건 진짜 소의 근육세포로 만들어지는 것이 이게 맛이 월등하다고 한다.

때문에 냄새, 맛, 식감 모두 진짜 고기에 가깝다고 한다.

인터뷰의 김기우 다나 그린 대표는 배양육 고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실제로도 2013년의 배양육에 비해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해진 모습을 보인다.

2030년에는 700백 원을 목표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 한다.

참 놀라운 게 핀란드에서는 커피나무로 뽑아낸 세포를 배양해 인공 커피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화학물질로 커피를 똑같이 흉내 낸 분자 커피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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