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사료 쏟은 실수를 본 고양이의 리얼한 표정
집사이 실수로 사료가 쏟아지자 고양이는 놀라움과 감격이 뒤섞인 표정으로 집사를 쳐다보고 사료를 흡입하기 시작한다
나에게 이렇게 많이줘도 되는거냐옹
고양이의 이름은 '버티'로 귀여운 표정을 찍어올렸다
도도한 고양이
평소 버터의 버터의 모습은 도도하고 여유가 넘치는 고양이다.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캘리-리 쿠퍼(집사)는 최근 고양이에게 밥을 주다사 실수로 바닥에 사료를 쏟았는데 아주 귀여운 장면을 목격했다
식탐이 많아 뚱냥이인 '버티'가 달려들어 허겁지겁 먹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서둘러 사료를 치우려던 켈리는 버티의 반응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 사진을 찍었다고한다.
사료가 우수수 바닥으로 떨어지자 버티는 눈앞에 벌어진일이 못 믿겠다는표정으로 눈을 땡그랗게 뜨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사료 쏟자 놀라는 고양이
도도한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한참을 그렇게 넋을 놓고 보고있던 버티는 곧 떨어진 사료를 흡입하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은 마치 진공청소기를 방불케했다.
사료 흡입하는 고양이
집사가 버티가 사료를 먹는것을 막아보려했지만 버티가 사료를 먹는걸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하며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여나 버티가 바닥에 떨어진 사료를 다 주어먹을까바 영상을 오래동안 찍지 못 하고 청소를 했다고한다.
버티의 천국은 멀리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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