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신상 케이크 떠먹는 바닐라슈크림 핫 한 이유

투썸플레이스 신상 케이크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핫 한 이유

최근에 투썸에서 새로나온 케이크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케이크가 핫하다.

이게 왜 핫한거야? 하지만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고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먹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투썸 바닐라 슈크림 케이크

대충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슈크림과 바닐라 무스로 만들어진 케이크인데.

이게 공갈 슈크림이라서 뭐 이런 게 있냐는 글들이 많았다.

하지만 제대로 먹는 방법을 발견하고 '유레카'라고 했다는데..?

층층이 쌓인 크림 레이어드와 시트 바닐라의 달달함이 촉 초과 꾸덕, 그 사이단 게의 바닐라 풍미 가득한 케이크.

투썸은 원래부터가 케이크를 잘 만드는 그런 카페였는데.

이번에 신상이 꽤나 잘 뽑혔는지 반응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떠먹는 슈크림 케이크의 슈크림은.. 속이 텅텅 빈 절망의 구렁텅이.

공갈빵 그 자체라고 한다.

 

' 안에 슈크림이 없어서 눅눅하진 않다'라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속이 비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출 수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먹는 방법은 바로

달달하고 맛있어빠진 바닐라 케이크를 채워서 먹는 방법이라니..

이걸로 케이크는 완벽해졌다.

 

그 이름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가격은 6,500원이다.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의 먹는 방법을 배운 다른 사람들의 반응

생각해보니 속이 비었던 건 처음부터 저렇게 먹으라고 만들어 놓았던 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

 

투썸 가을 신메뉴 바닐라 슈크림의 다른 사람들 리뷰

생각보다 토핑으로 올라간 슈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듯하다.

근데 놀라운 건 이게 토핑 슈가 아니고 쿠키였다라는 사실.

생크림 케이크계의 한 획을 그었을 맛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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