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아니.. 고백하는데 이 멘트를 친다고..?
환승연애2 마지막 회 나언이 태이에게 고백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당황스럽데 고 이런 멘트를 날리는데..
뭐라고..? 등가교환?? 지금 바로 보도록 하자
나언의 등가교환
현규 미친 거 아냐? 나언이가 고백멘트 추천해달라니까 강철의 연금술사 갑자기 개그물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icBAVFvBdj
— 김일상 (@kimdailylife) October 28, 2022
어떻게 진지하던 분위기에서 저런 멘트를 칠 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등가교환이라니...
나언이 태이에게 고백해야하는 순간.
현규는 이 타이밍을 노려서 나언이 성공적으로 태이에게 고백할 수 있게 멘트를 알려주는데...
그 멘트가 기가 차다.
현규에게 강철의 연금술사 명대사를 배우는 나언
현규 평소에 애니를 좋아했나 보다.
그런 현규에게.. 근데.. 보아하니 희두도 아는듯한걸..?
아무튼 현규는 태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명대사를 사용하길 권한다..
아니 그래도 고백하는데 그거 아니잖아...
또 그걸 자기를 믿고 해야 한다며 가스 라이팅 중인 현규.
아니야.. 나언아 그거 아니야 지금 네가 생각하는 거 맞아 아니야
오빠 인생의 절반을 줘 내 인생의 절반을 줄게..
명대사를 속성 교육하는 현규... 고백 망치고 싶었던 걸까..
넌 내 거야..? 포켓몬인가 설마.. 자세도 그러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태이.. 도대체 둘이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할 듯한데..
그렇게 등장한 나언
등가교환하는 나언
말 하기 도전에 입구 컷 당해버렸다.
설마 이 중요한 순간에... 이런 말을 하다니...
표정을 보아하니 강철의 연금술사 봤나 보다.. 하지만 그걸로 고백받고 싶지는 않났나보다..
당황스러운 태이와 나언의 우당탕탕 고백 이야기..
뭐 어쨌든 성공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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