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최근 희두의 심경변화들
환승연애 희두는 최초 나연과 재회할 생각이 무척 많아 미련 많은 남자 이미지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연을 향하던 마음은 찾아볼 수가 없고.
오직 지연을 향한 마음만이 보이는 희두.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걸까?
함께 알아보자.
최초 희두의 등장
처음 희두는 나연에게만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연의 데이트 나연의 인연 모든 것이 나연에게 집중돼있었으며
때문에 규민과의 사이가 좋으래야 좋을 수 없었다.
나연 또한 희두에 대한 마음이 많이 있었기에 결국 희두와 나연 서로를 선택하리라 짐작했었던 거 같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희두의 마음에서 이변이 생기기 시작했다.
희두가 생각과는 다르게 지연에게 반해버리는 듯한 표정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어느 시점일까..?
지연을 처음 보고 희두는 넋이 나가버린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는 데이트를 하다 보니. 본인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의외로 지연과 맞는 부분이 많았던 것이다.
걔다가 희두 본인이 생각하기에 무척이나 예쁜지 정신을 못 차리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러면서 모든 관심이 급속도로 나연에서 지연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제주도에서 나연과의 데이트를 보면 희두가 얼마나 나연에게 마음이 없어졌는지 알 수 있다.
나연에게서 멀어지는 듯 벽을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와중에 지연이 희두에게 결정타를 날린다.
'오빠 내가 흔들면 흔들릴 거야??'를 말하고 나서 이성의 끊을 놓쳤는지. 이제는 나연이 짜증스럽기만 한 모양이다.
나연도 그것을 직감했는지 지연과의 데이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나연과 희두는 어떤 데이트를 할까?
사실 둘은 외모적으로 닮은 점이 꽤나 많은듯하다.
그리고 성격 도한.
커다란 이목구비 큰 키 길쭉길쭉한 체형 둘은 닮은 점이 꽤나 많아 보인다.
하지만 희두의 강한 성격 때문에 둘의 사이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희두의 성격
희두의 강한 성격을 비판하는 글을 함께 보자.
아마도 이는 공격적인 희두에 꼬투리 잡기나 말끝 잡고 끝까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쟁이나 투쟁심이 강한 성향 탓이 아닐까 싶다.
운동선수로서는 최고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연애로서는 아쉬운 성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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