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공사 동료 살해한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의 충격적인 정체 몰카남?

서울 교통공사 동료 살해한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의 충격적인 정체

---

9월 14일 지하철 화장실에서 31살 남자가 20대 여성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살해사건이 일어났다.

근데 놀랍게도 20대를 살해한 남성의 신분이 공개돼서 놀랐는데 이 살해범의 신분은 서울교통공사의 직원으로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이하 몰카를 설치한 몰카범이었던 것이다.

일면 교통공사 몰카남.

 

이 교통공사 몰카남은 2월에 몰카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성범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15일에 선고가 예정이었던 사람이다.

 

하루 전 14일 살해사건으로 성범력 범죄 처벌 특례법의 대한 사건은 선고가 미루어졌다고 하는데...

---

신당역 몰카남 살인범의 신상공개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

 

---

교통공사 몰카 살인 남은의 정체는 위에서와 같이 31살의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다.

이 서울교통공사 직원은 불법 촬영 사건 이후 숨진 역무원을 스토킹을 해왔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피해자와의 관계는 입사동기라고 한다.

 

블라인드상 관계로는 연인관계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식으로 교재를 했는지는 알 수없다.

몰카 이외 스토킹을 추가하여 기소되었던 것이다.

 

---

살해 한동 기와 과정

---

신문 기사에 따르면 교통공사 살해범은 신당역에서 근무하던 피해자를 위생모를 쓰고 1시간 10분 동안 대기하며 기다렸다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70분가량을 위생모를 쓰고 화장실에서 기다리다가 계획 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살해당한 피해자는 위험을 미리 인지하고 있었는지 10월부터 한 달간 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 조치(신변보호)' 조치를 받아왔던 것으로 확인되는데 안전조치는 얼마 전 피해자의 요청으로 종료된듯하다.

사건 직후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이 울려 직원과 시민이 남성을 제압해서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흉기를 휘두르다 본인의 손을 다쳤는지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경찰서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서에서 조사 결과 경찰에게는 "피해자에게 원한을 품은 지가 꽤 됐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