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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감상평/환승연애

환승연애 새 입주자 메기녀 박나언이 태이를 선택하자 가소롭게 생각하는 지연

by 예삥이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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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새 입주자 메기녀 박나언이 태이를 선택하자 가소롭게 생각하는 지연

환승연애2 김태이가 박나언을 성해은으로 착각하며 호감지수를 한참 올리고 있을 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며, 새 입주자 메기녀 박나언이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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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해은인줄알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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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기녀 박나언이 태이와 토킹 룸에서 대화를 하며 태이에게 호감을 표시하자 태이의 전 X 지연은 감당이 안될 텐데

라는 반응을 보여서 약간은 건방지지 않았을까? 싶은 듯한 느낌의 뉘앙스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했다.

이런 게 가스 라이팅일까? 넌 내가 아니면 안 돼?라는 느낌의 말들을 하며 말이다.

 

한편 박나언은 김태이와 대화를 하며 "현재 호감 가는 이성이 있냐", "너는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등 질문을 했었는데 환승 연애에서 크게 인기가 없었던 김태이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는 점이 조금은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 박나언은 김태이에게"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친해지고 싶은 의사를 보이기도 했는데, 이에 김태이는 "나는 낯을 가려서 먼저 말을 잘 안 거는 편이다. 말을 걸어달라"라고 답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느낌을 보였다.

그 말에 박나언은 "그렇게 계속 낯가리는 거 유지하고 나한테만 마음을 열도록 해라" 라며 묘하게 설레는 멘트를 남겨서 

왜인지 모를 느낌의 묘한 감정을 남기기도 했었다.

그에 김태이는 설렌다는듯한 느낌을 받았는지 토킹 룸에서 대화가 끝나자마자 상대를 해은이라 착각하고는, 해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말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시청자들은 상대가 나언임을 알기에 그 모습이 조금은 우스워 보였을 수 도 있지만 태이 입자에서는 설레는 느낌을 받았을 듯하다.

 

이 와중에 박나언이 환승 연애 환승센터로 들어오면서 태이의 전 X 지연이 조금은 불편한 행동을 해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 모습을 함께 봐볼까 한다.

환승연애2 숙소에 들어온 새 입주자 메기녀 박나언

토킹 룸에서 대화한 상대가 새 입주자 박나언 임을 알게 된 태이는 성해은이 아녔기에 크게 놀라는데,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놀라는 눈치를 보여준다.

웃음꽃이 활짝 올라온 김태이 하지만 그것을 불편하게 보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새 입주자가 마음에 안 드는듯한 이지연

박나언과 이지연이 처음 눈이 마주쳤을 때도 인사하지 않으며 불편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불편하게 보였는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다들 박나언을 반갑게 마지해 주는데 이지연의 행동만큼은 그 행동이 반갑지 않게 느껴졌다.

내가 아니면 감당되지 않는 태이를 네가 선택했다고?라는 느낌적인 느낌의 인터뷰가 나온 것이다.

 

박나언과 김태이의 이상한 러브라인

 

 

 

 

박나언은 숙소에 입주하기 전 비밀 토킹 룸에서 남성 출연진과 대화를 나눴었다.

그중 박나언은 가장 대화가 잘 통했던 김태이를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고 카페에서 만나게 됐는데 묘하게 둘이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이를 보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던 모습을 보였다.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김태이의 설레는 듯한 표정을 볼 수 있기에 이게 진심인가라는 정도의 표정을 보였던 김태이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인기 없는 김태이를 동정하는 이지연

 

 

 

 

조금은 웃긴 듯 이지연은 인기가 없는 김태이를 줄곳 동정하는 듯한 느낌의 말을 많이 했었다.

사실은 이 부분에서 너무 오만했다는 생각이 들기 충분했었는데.

이지연은 과거 김태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질 때  "여기서 오빠를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아니야"라며 되물어서 행동이 무척이나 답정너 정도의 단편적인 생각이 들게 행동해 건방지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심지어 "내 기억으로는 나의 세계에서 오빠는 제일 멋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순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B급 감성인가? 나는 '다 오빠를 좋아하면 어떡하지', '오빠가 제일 잘생겼겠지'생각하면서 여기에 나왔다. 오빠가 갑자기" 라며 웃으며 약을 올리는듯한 표현의 말에 김태이의 기분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나빴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건 아마도 김태이가 여성 출연진에게 많은 선택을 받지 못 하자 동정의 표를 던진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런 오만한 태도에도 김태이는 이지연의 말에 기분 나빠하지 않고 이지연을 칭찬해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도발적인 행동을 하는 지연의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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