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문자 못 받은 지연 화가 난 걸까? 실망한 지연의 반응

환승연애2 문자 못 받은 지연 화가 난 걸까? 실망한 지연의 반응

환승연애2 이지연은 남희두에게 서운한 감정을 내보였는데 그 태도에 대한 반응이 영 좋지가 않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보였길래 이런 말이 나왔을까?

 

환승연애2 남희두에게 문자를 보낸 이지연의 기대

이지연은 전 X 인 김태이와 대화를 나눈 후에 호감이 가던 사람인 남희두에게 메시지를 남기면서 에피소드가 시작한다.

 

이지연의 바람과는 다르게 남희두의 마음의 메시지는 이지연이 아닌 이나연에게 향했다.

그렇게 오열했으니 그럴 만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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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여왕벌이라고 지칭되는 나연의 대한 평가와 희두의 관계 분석과 둘의 성향

나연과 희두의 절절한 X룸 이후 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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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두는 이날 나연에게 "나연아 네가 울면 난 아무것도 못 하겠어.. 울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나연 역시도 "오랜만에 이야기하니깐 설렌다. 너랑 있을 때가 가장 나다운 것 같다며" 여전히 미련의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이 와달리 이지연의 마음에는 큰 상처를 주고 말았다.

물론 전 여자 친구와의 관계가 깨끗하게 정리되지 못 한 희두의 마음과 새로운 썸을 만들고 싶은 지연의 마음을 알듯하다.

 

하지만 이 프로에 나온 사람들 전부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인지라 이렇게 압박하 듯한 반응은 결코 좋은 반응이라고 보기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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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이지연은 희두에게 단단히 토라진 듯

이날 희두에게 문자를 받은 나연은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져서 웃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복잡한 마음을 가진 지연은 그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분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조금은 과하지 않은 반응이었나? 싶을 정도로 반응 보이기도 했다.

물론 귀엽게 토라졌다고 생각해 볼 수 도있지만.. 여태까지 태이에게 했던 행동을 생각하면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과거 그런 행적들이 없었다면 지연의 행동은 상당히 납득이 갈 수 도 있는 행동일 듯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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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받지 못하자 많이 화가 난듯한 지연

표정이 급격하게 안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 실망한 건 아니다. X한테 보냈나 보다 생각했다"라고 말했지만 

"이래서 사람한테 기대를 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기대가 있으면 늘 실망하게 된다. 조금 기대하긴 했다" 라며 희두에게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는데..

아직은 깊지 않은 관계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해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4년간의 연애를 해왔던 희두와 나연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게 당연한 일일 테니 아직은 조급해서는 아니 되는데 기대감이 실망으로 연결될 만큼 크게 진전이 있었다고 볼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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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를 선택 안헀다는게 실망인 게 아니라, 저 말고 X를 선택했다면 그게 실망인 거다. X를 만나고 온 상황에 지금 X한테 문자를 보내면, X가 흔들릴 거라는 걸 알 텐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냈으려나"라고 희두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직히 말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지만.. 물론 사람 마음이 전부 나의 마음 같을 수는 없으니 이 또한 자신의 선택이고 전 X를 선택하지 않을 만큼 가까워지면 자신의 매력을 주어 희두의 마음을 돌리는 게 더 빠른 선택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X에 대한 마음이 식을 수 있게 지연이 희두의 마음을 돌리는 편이 현재 지연이 원하는 바를 더 빨리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지연의 표정이 심각한 걸 알았는지 X인 태이가 지연의 표정을 보며 위로하는 문자를 보냈다.

태이 역시 배려심이 넘치는 모습으로 헤어진 여자 친구인 지연이 조금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문자를 보낸듯하다.

물론 그전까지의 지연의 태이의 대한 행동이 몹시 못 마땅하지만 그래도 태이만큼은 지연을 위로해 주고 있다.

환승연애 왜 헤어진지 알꺼같다는 태이와 지연의 대화 방식

 

다소 태이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그동안 만이 해왔던 지연 하지만 그 또한 대인배스럽게 잘 해결하며 걱정스러운 상태를 보인 지연을 위로해주는 모습까지 보이며 스위트한 남자임을 보이게 된다.

생각보다 배려심이 넘치는 듯한 태이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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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두의 선택을 받지 못 한지연의 해결방법

희두에게 화가 났음을 보여주는 지연의 모습이 비친다.

사실 희두 또한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는 알법하지만.. 프로그램이랑 상대방의 상황을 잘 아는 프로인 만큼, 조금은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도 좋았을 저 같은 생각이 든다.

 

모두의 상황과 저런 관계가 없었음을 알았던 상황이라면 저런 모습은 삐친 태도에 달래주는 좋은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도 있지만 이 프로그 프로인 만큼 역시나 좋지 않은 태도인 듯 보인다.

 

규민과 희두에 방에 세탁을 하러 온 지연 그리고 데이트 신청의 기회를 받았는데

지연의 데이트 코스를 짜고 했던 덕분에 희두는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지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다.

지금처럼 희두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또 하게 되다면 희두와의 관계는 진전이 없을 듯한데..

앞으로 지연이 어떤 행동을 할지가 포인트로 보인다.

 

나연과 지연은 팔찌로 인해 둘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의 희두에 관심을 받고 있다며 어필하기도 했었다.

환승연애 희두, 지연 커플 팔찌보고 질투심 폭팔한 나연

 

이런 조금은 우월한 위치 같은 태도가 아닌 진정으로 희두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지금보다 희두와의 관계가 좋아질 듯한데.. 지연의 캐릭터상 조금 힘들지 않을까 라는 게 개인적 생각이다.

킹받는 지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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