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할로윈 파티 (야간괴담회, K귀신잔치)

국립중앙박물관 할로윈 파티 (야간 괴담회, K귀신 잔치)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핼러윈에 연극과 괴담 잔치를 한다고 한다.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야간 괴담회, K귀신 잔치

---

야간 괴담회 날짜 : 10.5 / 10.12 / 10.19 / 10.26

저녁 8시 15분 (러닝타임 30분)

 

K귀신 잔치 날짜 : 10.29 

저녁 6시부터 ~ 9시까지 

이번 기획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국립중앙박물관을 힙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대박 쌈박! 국중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야간 괴담회'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야간 괴담회는 관람객들에게 으스스한 괴담을 전하는 형식의 진행되는 1인극인데, 박물관의 여러 유물에 관련된 인물들이 품었을 법한 사연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해준다고 한다.

가야시대 ' 순장 유물 곁에서 상전과 함께 묻혀야 했던 여성의 억울한 심정을 전하는 이야기, 조선시대 자매 명문을 통해 자신과 자녀를 노비로 팔아야 했던 아버지의 비참한 심정 등을 들어보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K귀신 잔치는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고취해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태원과 가까운 국립 중아 박물관에서 젊은 층이 즐기는 핼러윈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잔치이다.  토깨비와 같은 K귀신과 함께하는 포토부스 및 다양한 즐길 거리로 흥을 돋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외국 귀신 명절인 할로윈 말고 우리 한국의 고유문화를 즐기는 귀신 명절로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그런 뜻깊은 행사이니 우리 모두 함께 나눠 즐기도록 하자.

 

그 외에도 아래 표와 같이 살아-잇다. 와 마음 복원 소 등 다양한 행사를 할 계획이라니 참고해보자.

 

---

한국의 귀신들

---

1. 업신(두꺼비)

업구렁이, 업두꺼비, 업동자의 형태로 노 나타나는 업신은 눈을 끔뻑거리며 집안을 지켜본다고 한다.

이 귀신은 재물신으로 함부로 해치고나 쫓아내면 집안에 망조가 든다는 전설이 있으니.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공양을 들이도록 하자.

 

2. 달걀귀신

주로 기가 허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 괴롭힌다는 이 달걀귀신은 말없이 계속 걷는다고 한다.

주로 으슥한 골목에 출몰하며 말을 걸거나 얼굴을 보면 병에 걸려서 수일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3. 한발 귀신

한쪽 다리가 없어서 한 발 귀신. 한 다리로 무척이나 잘 뛰어다니다가 급할 때면 공중을 날아다니고 다한다.

마치 우산처럼..

악취가 심하게나며 질병을 옮긴다는 귀신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해치지 못한다고 하니 담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힘을 못 쓴다고 한다.

 

4. 소심 귀신

친화력이 무척이나 높은 귀신.

검정가죽신을 신고 다닌다 고함며 웃을 때는 주름이 많이 생기는데 인상이 좋아 보인 다고 한다.

제사상 음식을 못 얻어먹고 억울하게 죽은 사연이 있는 귀신. 

제때에 저승으로 못 가게 된 귀신으로 식탐이 많다.

신세타령을 하고 눈물도 많다는 게 흠이다.

 

5. 청의 귀신

귀신의 형상을 만다는 것과 같은 도술을 부리는데, 앞일을 예견하는 신통력이 있다고 한다.

귀신을 특별히 잘 받아들이는데 사람 곁에 붙어서 생활을 하고 그 사람이 죽으면 같이 죽는다고 한다.

한 사람을 정하면 그 사람의 안전과 앞날을 위해서 무엇이든 한다고 한다.

 

다른 야간개장 보러가기

 

한국민속박물관에서 대박 재미있는 축제 진행하고있다고!!<귀굴,달빛을 더하다(할로윈 축제)>

감성터지는 계절 가을 밤 나들이하면 썸남 썸녀와 데이트 성공률 100% 명소 Best 5

서울 야경 절대 맛집 명소 낙산공원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