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감상평/환승연애
끝까지 해은의 행복을 빌어주지 못 한 규민과 현재 해은의 남자친구인 현규
예삥이
2022. 11. 1. 08:53
끝까지 해은의 행복을 빌어주지 못 한 규민과 현재 해은의 남자친구인 현규
환승연애2가 종영하면서 최종커플이된 해은과 현규 그리고 끝까지 해은에게 마음에 상처를주던 규민을 돌아보도록하자.
해은에게 끝까지 상처주던 규민
해은과 규민은 끝내 이별을했다.
하지만 상처뿐인 이별이라 슬프지만 무척이나 아름답지않은 질척이는 헤어짐이랄까..
아쉬움이 남던장면이있었다.
규민과 이별이 시즌1에 코코와 민재와의 이별같았다면 조금은 더 아름답지 않았을까?
무척이나 아름다운 이상적인 이별이랄까?
책을 읽고 끝냈다. 라는 멋진 멘트의 마무리.
아름다운 이별 처럼보인다.
하지만 그에비해 규민은 어떠한 이별을했을까?
환승연애2 규민과 해은의 이별
미련을 남기는듯한 규민의 마지막말.
여지껏 나연이었던 규민 나연이 희두를 선택했기 때문일까.
어째서 지금와서야 해은일까..
규민의 끝까지 해은에게 남긴 의미신장한말들 물론 해은이 목걸이를 벗어던지며 그 동안에 모든걸 내려놓고 현규에게로 갔다.
해은을 잡을 수 있었던 수많았던 기회를 놓친 규민. 뭐 그래도 결국 행복하게됐으니 다행이다.
해은을 기다리는 현규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응시하고있는 현규.
아주 무섭도록 노려보고있다.
해은에게 전화하면서 누나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지만 그의 눈빛에는 지금이라도 해은을 데리러 가고싶은 마음이 가득한듯하다.
그렇게 해은은 차에서내려 환승을선택하고.
환하게웃는 현규.
해은이 자신을 선택해줘서 너무 행복한 현규
최커가 되버린 현규의 인스타 스토리
최근 인스스에 해은과 현규 짤들이 넘처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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