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성인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콜라 사이다 탄산음료

예삥이 2021. 11. 9. 02:13

성인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콜라 사이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성인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성인 아토피 유병률은 3%를 약간 웃돌는데 원인을 조사해봤다고한다.

 

성인 아토피와 탄산음료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19~64세 성인 5,931명을 대상으로 성인 아토피와 탄산음료 섭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가 이렇다는걸 발견했다.

 

탄산음료 섭취와 성인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및 현재 유병과 관련성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3.3%가 성인 아토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 아토피 증상이 있는 환자(129명)가 무증상 환자 (64명)보다 두배가량 많았다고 하는데

 

성인 피부염과 탄삼음료

성인 아토피 진단을 받은 성인의 하루 평큔 탄산음료 섭취량은 56.9ml로, 아토피가 없는 성인 (31.4ml)보다 거의 두 배 많았다고 한다. '하루에 0.5회 제공량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한다 고 응답한 비율은 아토피 환자에서 25.5%로, 4명 중 1명 꼴이었는데. 아토피가 없는 성인은 10명 중 1명만 하루 0.5회 제공량 이상 탄산음료를 마셨다고한다.

 

탄삼은료를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도 아토피 환자 45.2% 가 아토피가 없는 성인 29.1% 보다 월등히 높았다고한다.

 

성인 아토피 환자의 영양 불균형과 탄산음료 섭취량이 많았으며, 성인의 현재 아토피 유병 위험이 탄산음료 섭취량과 과련성이 어느정도는 상관성이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낸다고 했다.

탄산음료 섭취 제한을 성인 아토피 환자의 증상 관리방안 중 하나로 제한 할 수 있다고 지적 했다.

 

탄산음료와 아토피 발생 연관성

하지만 탄산음료가 아토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탄산음료 섭취를 통한 식품첨가물이나 당류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는 한다. 특히 황산염 등 방부 목적으로 쓰이는 식품첨가물이 천식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료는 아토피 발생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자녀의 알레르기성 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따.

 

탄산음료는 다량의 당류를 함유하고 있기에, 이는 염증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 당류의 과잉섭취와 아토피 발생의 연관성도 의심되는 바 있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