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무척이나 핫하다는 한국식 투머치한 꽈베기
일본 현지에서 무척이나 핫하다는 한국식 투머치 한 꽈배기
일본 현지에서 무척이나 인기 있다는 한국식 디저트가 있다고 한다.
어떤 디저트가 그렇게나 인기 있는 줄 알아보자.
벨기에 와플과 프랑스 마카롱에 지은 죄를 돌려받고 있다는 일본의 한국식 꽈배기 근황
그 정체는 바로 일본 신오쿠보의 스마일 카페라고 불리는 곳으로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식감의 화려한 도넛이라며 엄청난 칭찬을 받고 있다는 코리안 디저트 바로 꽈배기이다.
꽈배기는 그냥 꽈배기일 뿐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의 도넛이라 불리고 있는 모양이다.
이게 한국 오리지널 도넛이라는 점에 놀란다.
꽈배기는 꼬아서 튀긴 도넛으로 꽈배기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없었나 보다.. 저게 한국 전통 튀김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놀랍다.
아무튼 꽈배기는 바름이 조금 어렵다는 일본
일본 현지에서 한국의 꽈베기 반응은?
사실 오리지널은 그냥 꼬아서 튀긴 꽈배기가 오리지널이지만 한국에서도 다양하게 양산되어 생크림 위에 투머치 한 것들을 올려서 먹는 게 인기지만.. 저게 한국식 피자가.. 저런 게 되었는데..
아무튼 그런 것이다.
한국에서는 꽈페라는 홍대의 이런 꽈배기를 파는 점이 많은데 그걸 일본으로 가져간 듯하다.
현지에서도 나름 크게 인기가 있는듯한데.
한국음식! 콘 치즈 맛도 있다.
근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호기심이 많은듯한 반응들도 많은 편이다
타국의 디저트를 한국이 개량하면
한국은 특유의 음식 만들데 투머치 한 습관이 있다.
좋은 게 있으면 이것도 올리고 저것도 올리고 맛있는 것은 다 섞으면 맛있는 거야.
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조합 중 뭘 하나 빼고 다른 걸 놓으면 짜잔 신제품입니다.. 하는 걸 좋아하는 민족인데.
그런 민족에게 타국의 디저트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때로는 투머치 한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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