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희두를 지연에게 내어줄 수는 없지! 또 숨막히게 싸우는 나연과 희두
환승연애2 희두를 지연에게 내어줄 수는 없지! 또 숨 막히게 싸우는 나연과 희두
다른 커플들과 똑같이 다음 데이트상대를 지목해주는 희두와 나연의 모습이 나온다.
나연은 희두가 지연을 선택할까 봐 내심 걱정을 많이 하는 듯하지만..
그런 희두가 자신에게 져주는 모습을 바라지만 희두는 그런 나연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
지금은 지연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둘은 어떤 상태일까 알아보자.
목 록
- 지난 화부터 유독 나연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많이 나왔던 희두
- 희두가 지과 잘되는 관계가 싫은 나연
- 아직도 연인관계인가? 나연과 희두
-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희두와 나연의 답답한 말싸움
- 분명 대화는 끝났지만 다시 시작하는 대화
- 나연과 희두의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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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부터 유독 나연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많이 나왔던 희두
지난 화부터 나연과의 거리를 두고 있었던 모습이 많이 나왔던 희두의 모습이 보인다.
희두에 입장에서는 태이를 껴안는 나연의 모습이나 규민과 잘 지내는 나연에 모습에서 어는 정도 실망을 하고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지연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희두가 지연과 잘되는 관계가 싫은 나연
이 장면에서 나연이 희두에게 하는 행동은 히스테리에 가깝다.
나연이 팔찌 사건 이후로부터 견제하고 있는 지연이 문제인 걸까?
말꼬리를 잡으면 몹시 못 마땅한 행동을 한다.
아직도 연인관계인가? 나연과 희두
사실 희두의 말도 틀린 게 아니다.
나연은 이미 희두가 아닌 다른 이 들을 수 없이 선택하고 유혹해왔다.
이제 와서 희두가 이런 나연에게 실망했을 수 도있다.
희두의 마음을 끌리는 상대는 현재로서는 지연인 듯처럼 보이는데..
이미 나연은 규민과 많은 행동들을 해왔고 달콤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관계이다.
이런 와중에 희두와 지연의 관계를 질투하는 건 조금 모순적이지 않은가 싶지만..
실컷 규민과 즐기다 이제 와서 희두에게 돌아왔다면 희두에 입장에서는 나연이 거북스러울 수 도입을 듯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희두와 나연의 답답한 말싸움
나연의 대화 만 바도 알 수 있다.
나연이 원하는 건 희두가 알아서 자신에게 잘 못했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가고 싶어 하는 눈치이다.
자신이 희두에게 어떤 말을 하는 게 아닌 희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행동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희두는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그러는 이유를 잘 몰라한다.
정확하게 직설적으로 좀 더 표현해줬으면 희두에게는 오히려 올바른 방향으로 갔을 듯하다.
나연은 희두에게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속히 말하는 여자 언어로 빙빙 둘려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행동은 아닌척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건 한 게인듯한데 희두가 그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자 답답함에 다시 한번 말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아마도 나연이 희두에게 원했던 것이랑, 희두가 나연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위에 링크를 통해가면 장면들의 대화로 알 수 있을 듯하다.
아니라고 말하지만 전 남자 친구 입장인 희두 입장에서 나연과 다시 잘해볼 생각이었다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했으리라 보인다.
다시 만날 생각이었지만.. 마음이 확 식어버리게 만드는 그런 행동.
경거망동하는 행동.. 희두의 마음을 식게 만들기 좋은 행동들이었다.
분명 대화는 끝났지만 다시 시작하는 대화
내레이션에 분명 대화는 끝이 났다고 나왔지만 둘의 싸움은 끝이 나지 않는다.
둘은 누구의 잘못임을 탓하며 다투는데.. 정말 피곤한 스타일처럼 보인다 둘 다
결국 둘의 싸움은 물러터질대로 터져버린 고구마처럼 끝나버렸다.
나연의 바라는 말은 이해는 되지만 희두에 입장에서 좀 더 공감이 가는 듯하다..
나연과 희두의 다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