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놀이 보수공사 끝난 향원정으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경복궁 연못 향원지의향원정과 취향교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일반인은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식으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향원정 내부
육각 2층 정자 건물로 '향원'은 '향기가 멀리 간다' 라는 뜻이다. 아직은 내부를 관람할 수없지만 지금 단풍이 예쁘게 진 향원정은 미친듯한 미모를 뽑내고있다.
향원정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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