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눈꽃길 대관령전나무숲길
겨울이 되면 은빚으로 빛난다는 겨울 트랙킹 명소 강원도의 대관령전나무숲길.
눈이 내리면 환상적인 겨울왕국으로 변한다는 이곳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관령 전나무숲길
겨울철 트랙킹 코스로 손꼽히는 장소중 하나가 바로 강원도 대관령이 국민의 숲길 트레킹 코스이다.
바우길 대관령구간은 무척이나 유명한 트레킹 코스로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시작해서 국민의 숲길 그리고 제공굴(이깔나무숲길), 바우길 1구간 / 2구간 갈림길 다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으로 돌아오는 트레킹 고스는 환상적인 은빛 산행을 보여준다
대관령 전나무슾길 신재생에너지관
-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97 일대
- 소요시간 : 4시간
- 주차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주차 가능
- 문의 033-645-0990 - (강릉 바우길 사무국), 033-647-0991 (강릉 걷는 길 안내소)
천년의 숲 전나무 숲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 트레킹 코스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전나무 숲길이다. 천년의 숲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무척이나 유명하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무척이나 유명해졌다.
실제로 숲길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도깨비 드라마를 시청하고 드라마를 따라서 이곳에 방문해 연인과 추억을 쌓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서 뿐만아니라 실제로도 이곳은 그 아름다움이 장관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나 해외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이다.
이곳에서 드라마 속 대사를 연인에게 흉내내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 커플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전나무 숲길은 총 1.9km 정도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로 길이 무척이나 잘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어른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겨울에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사시사철 아름다운 전나무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계곡과 폭포들이 절경을 보여준다.
봄 여름 가을 에도 방문하기 좋은곳이지만 겨울에는 겨울만의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하는데 겨울에는 눈 덮인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고요하고도 묵직한 느낌의 겨울 분위기를 보여주어 겨울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월정사를 방문할 수 있는데. 월정사는 신라시대 선역여왕 12년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무척이나 오래된 절이다. 무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로 월정사지 팔각구층석탑과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다양한 문화제가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 오래된 사찰만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무척이나 높지만 그 아름다움은 천년의 역사만큼이나 비밀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기에 이곳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권하는 바이다.
굳이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사찰에서 주는 한국 전통의 느낌과 편안해지는 마음이 그리고 경건해지는 나의 신체에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힘들고 찌들었던 스트레스를 잠시 이곳에서는 잊어두고 마음에 힐링을 얻어보는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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