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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독일 박물관 손도끼로 5분 만에 1조3천억 털려다.

by 예삥이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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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물관 손도끼로 5분 만에 1조3천억 털려다.

드레스덴 그뤼네게뵐베 박물관 작센왕국 보석류 3세트 2인조 방화범에게 손도끼로 5분만에 1조3천억 짜리 보석류세트를 도난 맞았다는데.. 아니 1조 3천억짜리를 어떻게 손도끼 하나로 털릴 수 가있지

 

드레스덴의 그뤼네게뵐베 박물관

절도 사건은 2019년 11월 25일에 있었던 일인데 용의자들은 츠빙거 궁전에 1츠에 마련된 전시관인 그뤼네게뵐베(그린볼트)에 진입. 단 5분만에 손도끼로 전시함을 깨고 보석 고예품 3세트를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

 

그뤼네 게뵐베는 1723년 설립된 박물관인데, 이곳에서 용의자들이 훔친 보물은 시가로 1조원 안팎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의 소장품 등으로 보인다.

작센 제후들이 경쟁하듯이 대를 이어 모은 작품들인데 2차 세계대전 뒤 소련이 전리품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1958년에 드레스덴에 반환한 보물들인데 소련에서 전리품으로 가져갔다가 소중하게 반환받은 보물들을

손도끼 하나로 딱 5분만에 1조 3천억원어치 보물들을 털어갔는데

 

이게 가능한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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