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량 1위 라면 인도네시아 미고랭 라면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도 전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인데 전세계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맛이라고 한다.

굉장히 익숙한.. 한번쯤 먹어본것 같은데 먹어본적 없는 불량스럽고 적당히 짜고 단 맛이나는 라면이라고 한다.

볶음우동 같은 느낌인가.. 타파이 같은 맛일 듯하다.

근데 의외로 적은 양때문인지 한개말고 2개 를 해먹는걸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미고랭 라면을 만드는 법은 내용물을 삶은 면에 전부 넣어 비벼먹는데 처음에는 소스가 의외로 뻑뻑해서 잘 안비벼지는데 삶은 면이 따땃해서 그런지 점차 잘 섞여진다고한다.

파 볶음 기름에 양배추랑 양파를 섞어서 볶아줘도 맛있는데 계란은 노른자를 덜익혀서 구워서 같이 (반숙)해먹으면 더 맛있다.

소스맛은 동남아라면이라 그런지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고 빨간가루가 있어서 은은하게 매운향이 올라온다

굳이 비교하면 아주 연한 야기소바라면 소스맛 같과 비슷한데 라면땅 같은 느낌의 맛이난다

나름 괜찮다고하는데 계란 반숙을 터트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있다.

라면이 좀 작은게 탈인데 2개정도는 먹어줘야지 배가찬다

라면은 현지에서 200원 정도이고 한국에서는 600원 정도에 판매가되는데

칼로리는 390kcal로 의외로 낮은편이다.

우리나라 라면 절반을 부순거보다 작은 라면인데 비빔면 1개 보다 더 작은 양.

근데 특이하게도 2개를 끓이면 순간 비빔면 2개 물량으로 늘어나는 마술을 볼 수있다.

액상스프인데 왼쪽부터 시즈닝 오일/ 칠리 소스/ 소이 소스 이다.

2가지 분말스프가 있는데 튀긴양파 / 시즈닝 이렇게있따 오른쪽/왼쪽 사진은 튀긴양파이다.

라면은 끓이는건 본능적으로 끓이면된다. 볶은 양파를 첨가해도 좋고 파도 좋다 스프3개와 분말 2개를 동시에 넣어서 볶아 주기도하고 아무렇게나 넣기만 하면된다.

흔하지만 흔하지않은 특이하지만 특이하지않은 그런 맛으로 세계 1위라면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