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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간다면/국내여행

동두천 일본 전통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by 예삥이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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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일본 전통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동두천에 새로개장한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전경이다.

범인은 바로너, 펜트하우스, 구미호뎐, 예능프로그램인 선을넘는 녀석들 등을 촬영하였는 촬영지로

일본 로케이트 경비를 줄일려고 조성한 스튜디오였는데 대관만 받아서 촬영용으로 쓰다가 얼마전투터 1인 관광객도 받기시작하더니 이번달에는 료칸도 영업을 한다고한다.

 

일본여행 다녀왔다고 동두천사진을 올려도 믿을만한 풍경이다.

 

 

동두천 본식 료칸.

위에 빨간색 문이 바로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입구이다.

료칸, 상점,초밥집,라멘집,카페를 오픈해서 운영중이라고하는데 코로나 이전에 일본여행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가볼 만한다.

꿩대신 닭으로 대체가능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지도

규모가 꽤나 큰편이다. 입구에들어서면 쿄토 기온거리같은 곳이 나타난다.

그리고 즐비한 상점들도 그와비슷하고 실제 상점에서는 물건을 판매하기도한다.

얼마나 고증을 잘해놨는지 일본이라도 해도 믿을판.. 기온거리가 많이 떠오른다.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 일본식 카페

이용하기 좋게 잘 꾸며놓은 일본마을의 카페

동두천 일본마을

정말 일본의 교토 시골로 여행을 온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만 다시말하지만 동두천이다.

호수위로는 료칸들이보이는데 한 동안만 운영하고 있다.

언덕길을 따라 료칸으로 이동해보자.

 

니지모리 스튜디오 료칸

료칸의 모습이 보인다. 근데뭐 건축물이라서  특별한건 잇어보이진 않는다. 기모노입은 분들 나와서 접대할꺼가은 느낌은 있다. 한국에도 일본식 건물들 꽤나 있는편이라서 크게 위화감은 없는듯하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일본마을 전경

료칸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이곳 일본마을의 전경이다.

아름답기 그지없다. 일본의 책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일본에서 봤던 산사같은 느낌이 많이 살아있다.

마을이 평화롭고 조용해보인다. 고요해보이기도하고

마치 우리나라 절에온 느낌이랄까?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후기

고양이가 중간중간보이던데 이렇게 밥을 먹고 살기도 하는모양이다.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라면과 초밥

여기 거리에는 라면집과 초밥집을 운영중이다.

여기가 한국임을 느끼게해주는 간판

모리사라 23,000원 텐동 15,000원 코스요리도 판매중이다. 또한 라멘도있다.

동두천 일본마을 후기

길거리에는 위와같이 쉴수있는 벤치가있다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이런걸 잘 되어있다.

일본에서도 벤치는 놀이공원이나 가서 봤었는데 여긴 잘되있네 위치도 좋고

과자를 팔고있는 과자점도있다.

티케팅을하면 동전을 2개를 주는데 개당 5,000원이면 과자로 교환이 가능하니 요기나게 써먹자.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야경

어두워도 예쁜듯한 분위기 불겨등 등도 예쁘다.

동두천 일본마을 야경

일본에 가보고싶은 사람이있다면 이쪽에 들려보는것도 추천이다 코시국인지라 일본에 갈 수없으니 심신을 달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나온다. 데이트겸 놀기 좋은장소로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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