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 - 월화원

아이유의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 - 월화원

아이유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에 등장하면서 월화원이라는 중국전통식 공원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뭐 딱히 중국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국식 여행지를 좋아하는 나의 입장으로써는 가치있는 장소라고 생각이들기에

포스팅해본다.

효원공원 - 월화원

우선 원화원은 효원공원 내부에있는 중국정통의 정원으로 중국 영조 말 ~ 청조 초기에 남아있는 민간형석을 기초로 현대기술과 결합한 모양이다.

 

월화원의 입구

이곳이 월화원의 입구로 입장료는 딱히없으니 편하게 들어가면 좋다.

중국식 느낌의 운치있는 분이기가 든다 한국식 건물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듯한 건물의 모양세이다

전부 비슷한 동양풍의 집이지만 중국의 느낌은 조금 다른 느낌이있다.

복도 끝쪽에는 경관담장 뒷편에 숨겨져있는 작은 연못과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시원하게 물이 고여있는 연못 한쪽에는 작은 다리가 있다. 

물위에 만든것 같은 느낌의 부용사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보경심 려 촬영지

정면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확실히 중국식 느낌의 동그란 문이있는데 한국에서는 저런 부자연스럽고 강조하는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하기에 한국식건축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모양의 문이다.

굳이 원 모양으로 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걷가가 넘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저런 문을 직접 썼을까도 의문이다.

부용사 앞쪽의 통로를 통해서 이동시 연못을이 한누네 보이는 장소까지 이동이 가능한데 같은장소지만 찍는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연출이된다.

물위에뜬 다리모습이 연인이 만나는 느낌으로 좋아보인다.

이렇게 아웃포커싱을 주면 연인끼리의 애뜻함을 표현할 수 있을 것같다.

부욘사 뒤편에는 정원 뒤쪽에 있는 연못을 만날 수있는데 연못의 크기가 꽤나 큰편. 한국 정통 정원과는 다르게 중국식 정원의 느낌을 살린 모양을 볼 수있다. 역시나 부자연스럽고 강조하는걸 좋아하는 중국

 

월화원

같은 장소이지만 풍경만 살린다면 다른 느낌이 되는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