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바삭마차의 구워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홍대에서 발견!

망원시장 바삭마차의 구워 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홍대에서 발견!  

•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의 원조 망원시장 바삭마차
• 홍대에 있는? 구워 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개 요

우리 공주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구워 먹는 마시멜로를 발견! 한때 페이스북에서 핫했던 이걸 먹어보고싶어서 우리 공주님께 졸랐다! 예삐는 저기 하얗고 맛있어보이는 구워먹는 마시멜로가 너무 먹고 싶어요!

그래서 먹어보게 된 마시멜로를 소개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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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의 원조 망원시장 바삭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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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아이스크림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박나래와 김지민 편에서 소개했던 아이스크림인듯하다.

겉은 달콤 쫀득하고 안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환상적인 이색 디저트로 소개되었는데 그 설명에 걸맞게 특별한 맛이 있었다.

무척이나 내 마음에 드는 아이스크림이었다.

 

맛은 4가지 맛이 있으며 바닐라, 초코, 딸기, 녹차 맛이 있는데 무척이나 달고 찐득한 맛에 칼로리가 꽤나 높을 걸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칼로리는 234kcal 밖에 되지 않았다.

이거 아이스크림... 완전 이득인데?

 

사계절 디저트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으로 따뜻함, 쫀득함, 시원함, 달콤함 4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데 4계절이 뚜렷한 한국과 비슷한 느낌의 호기로운 디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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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도 있는 불에 구워 먹는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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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와플 홍대점?

사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망원시장 필수 디저트 맛집 등으로 자주 올라오던 이 아이스크림은

망원시장에 바삭 마차(돈가스 집)에 이 구워 먹는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을 처음 팔았던 거 같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홍대입구역 쪽으로 걷다 보면 전혀 생뚱맞은 벨기에와플 홍대점이라는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 먹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판매하길래홍대 근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인가보다 하고 늘 먹어보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이니 이번에 먹어야지 생각하고 먹었지만.. 아무래도 짝퉁을 사 먹은 거 같다.

근데 생긴걸 보아하니 수제가 아닌듯하여 이게 판매하는 공장에서 찍어낸 그런 아이스크림 류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먹나 여기서 먹나 구워서 나오면 맛은 똑같은 듯하다.

 

나름 먹을 때는 맛있게 먹으면서 아 참 달고 맛있다 라는 생각에 맛있게 먹었는데 짝퉁을 먹었나 싶어서 본래 판매하는 매장인 바삭 마차에서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이 근처에 있으니 혹시 지나가다가 보이면 사 먹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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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구워 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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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설명

불에 구워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은 제일 안쪽은 종류별로 4가지 맛에 아이스크림이 앙금처럼 들어있으며 겉면은 마시멜로의 특성을 이용해 불에 구워서 달달하고 노르스름하고 바삭한 달고나처럼 코팅을 해서 먹는 그런 아이스크림이다.

 

공룡입으로 마시멜로 굽는중.

정말 신기하게도 토치가 휙 지나가면 저렇게 갈색으로 변하더니 코팅이 되어버린다 누가 저런 걸 개발하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진짜 신기한 거 같다.

 

살짝 구워서 마시멜로가 노릇노릇해지는 장면은 맨 아래 동영상을 보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잘 구워진 구워먹는 큐브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네모네모 한 것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잘 구워져서 살짝 코팅된 것도 마음에 든다.

음.. 마치 아기자기한 레고 블록? 같은 걸 보는 느낌이다.

아이스크림을 베어물면

살짝 코팅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면 분명 마시멜로가 진하게 나와야 할 꺼같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마시멜로랑 섞여서 나온다 사실 먹을 때는 마시멜로구나 라는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이 덩어리체 있네?

아이스크림을 구웠는데 왜 녹지 않지?라고 생각했다 머릿속에 이게 마시멜로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베어 먹고 나면 안쪽에 보이는 단면이 부분을 정확하게 나눠준다 아이크림 위에 마시멜로.

가격은 4,500원으로 예전 가격은 4,000원이었던 거 같은데 500원 올랐지만 처음 먹는 것이라면 충분히 먹어볼 가치가 있는 아이스크림 좀 신기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었다.

사실 내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좀 특별한 경험의 아이스크림이었다고 할까..? 다음에 온다면 딸기 맛으로 하나 더 먹어보고 싶다.

 

아. 우리 공주가 말씀하시길.. 머리 아플 정도로 달아서 많이는 못 먹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