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마늘 알마니 치킨 리얼 후기

오래만에 치킨을 먹게됐다. 우리 귀여운 공주님이 고생했다며 치킨을 선물해주셨다

포스팅에 앞서 감사함을 전한다.

오늘의 메뉴는 최근에 나온 멕시카나의 신메뉴 마늘알마니 치킨이다.

최근에 배달의 민족 5,000원 할인도하거니와 마음속에 담아뒀던 멕시카나의 신메뉴 마늘 알마니치킨

보통 멕시카나는 특이한 메뉴를 많이 조합을 해서 신메뉴로 내놓는데

늘 실망시키지 않는 메뉴를 내놓아 기대감을 또 가지게한다.

예전에는 치토스치킨이라고해서 해서 정말 자주먹었었는데 현재는 이름이 뿌리고치킨으로 이름으로 바꾼듯하다.

치토스와 계약이 끝났나 아무튼 항상 색다른 도전을하는 멕시카나 치킨은 항상 설레임과 기대를준다.

우선 사이드 메뉴로 온 치즈몰이다. 요즘이 치즈볼이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한듯한데 내마음에 쏙 들었다고할까

마음에든다. 치즈볼이 댕글하게 크기도하고 안쪽에 치즈가 가득차서 묻어나오는게 나의 취향저격이라고할까.

짭쪼름하고 크리미한 맛이 딱 좋다.

아마도 이게 단짠감자치즈볼일테지 보통 치즈볼은 찔기기도했는데 안쪽에 감자를 넣어서그런지 크리미하다.

마늘 알마니 치킨은 마늘 소스가따로오는데 이게 엄청난 노란알갱이들이 들어있다 전부 마늘인데

혹시나 마늘때문에 속이 쓰리지않을까 하는 생각부터든다.

소스맛은 달달해서 마늘의 향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마늘향이 안나는건아님)

분명 마늘소스맛이 알싸하고 달다하고 괜찮긴한데.. 이게 괜히 다음날이 걱정된다.

마늘 많이먹어본사람은 알거같은데.. 가스도차고 속이 좀 쓰리다. 마늘 액이 좀 독한지라..

뭐 다행이도 중화를 많이 시켰는지 그런건 많이줄어서 탈은없었지만 먹으면서도 혹시?? 하는 느낌은 자주올라오는 그런 정도의 강도의 마늘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않다 대 존맛이라고 보기보다는 꽤나 어른스러운 알싸한맛이랄까?

하지만 시장에서 옛날통닭을 먹는 분이라면 좋아하지는 않을듯하다.. 이미 이쪽이랑은 입맛이 다른 어르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