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9.9 절에 등장한 김정은의 딸 추정 되는 아이

북한에 큰 명절중하나인 9.9절에 갑자기 김정은의 아이로 추정되는 소녀가 등장해 논란이다.

카메라 앵글과 여러 행사들이 한 소녀를 가리키고 집중되어있는데, 이는 김정은의 딸이라 추정되고 있으며, 김정은의 어린 시절 성형전 사진과도 매우 흡사해서 의혹을 만들고 있다.

김정은과 김여정이 카메라 앵글 속에서 잡히는데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한 네티즌은 김여정이 저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면 신기해하기도 했다.

거기에 아이들 중 유일하게 하얀 양말을 착용해서 눈길을 끈다.

왼쪽은 북한의 영국 영어를 하는 북한 유튜브 송아이다.

카메라 앵글에 있는 아이들은 북한 특유의 어색한 미소인 치아를 보이는 웃음을 하는 반면, 해당 앵글에 잡힌 아이만은 해맑음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웃음을 하고 있다.

사실 정확히 아이가 김정은의 아이인지 알 방법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유전자 비교분석이라는 방법이 있으니.. 김정은의 가족 중심으로 얼굴을 비교해보자.

한 네티즌에 의하면 아이는 리설주를 닮은 게 아닌 현송월을 더 닮았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김정은의 젊은 모습과 비교 시에는 확실히 닮았음을 알 수 있다.

아이는 아마도 김정은의 딸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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