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11화 Everything but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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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 이치고사 현계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 이치고.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이치고의 정체성에 대해서 숨겨졌던 이야기를 풀어내는 화이다.

물론 만화책에서는 다 밝혀졌지만 애니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신선할 이야기이다.

0번 리전

사신에게 있어서 기본 골자가 디는 참백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니마이야

모든 사신에게는 자신이 만들어준 천타가 주어지고 그걸 연마해 참백도를 완성한다.

이게의 사신의 기본골자. 어떤 사신이건 예외 없이 자신이 만든 천타를 사용하는 예외 없는 사신은 없다.

 

1번 대장 야마모토 영감도, 최강의 사신 켄파치 역시 사신이 만든 천타로 이루어진 참백도를 이용한다.

이것이 사신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골자가 되는데 이치고의 참백도는 자신이 만든 천타로 재련된 게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렇다면 이치고는 사신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은 사신흉내를 내는 가짜 진짜 사신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근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니마이야

그래서 현세로 쫓아낸다.

이치고의 기운을 눈치챘는지 마중 나온 잇신 역시 대장급 사신은 대장급인가.

아무런 일없이 마지해 주려했지만 도망치고 없어진 이치고

우나기야 점장 우나기야 이쿠미를 찾아온 이치고.. 서비스신 무엇인가를 보여줄지 알았지만 이치고였다.

대실망.

아무튼 점장을 찾아오고 나서. 생각이 많아진 이치고 앞에 잇신이 등장한다.

그것도 사신의 모습으로.

사신으로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건 무엇인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이다.

그리고 이치고를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잇신.

그렇게 과거 이야기가 시작한다.

블리치 시바 잇신 과거이야기

예전이나 지금이나 능청스러운 잇신

모든 일은 토시로한테 떠넘기고 잇신을 일 시키기 위해서 따라다니는 란기쿠

근데 란키쿠도 놀기만 좋아하는데 무슨 일이지.

그리고 토시로가 업무처리 중에 13번대 관할의 장소에서 자꾸 의문의 사신 사망사고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위험을 감지하고 혼자서 자리를 떠난 잇신

그렇게 현세로 향한다.

그리고 사신사망사고의 흑막은 역시나 멋진 아이젠.

저 확실의 찬 대사 너무 좋구나.

이치고의 엄마 쿠로사키 마사키

왜 그런 표정으로 고기를 먹고 있는 거야..

아무튼 고기를 먹고 있는 이치고의 엄마

이쪽은 딱 봐도 우류의 할머니. 이시다 류켄과도 닮은 눈매 우류의 여자버전이라고 해도 믿겠는걸 아무튼 이시다 집안의 특유의 느낌이 잘 묻어난다.

마사키는 순혈 퀸시를 유지해야 하기에 이시다 집안으로 들어온 퀸시.

그러니깐 뭐.. 순혈이기에 데려와서 키우는 그런 관계인듯하다.

안타깝네.

 

하지만 현실을 잘 알고 있는 류켄.

그리고 앞으로 우류의 엄마가 될 카타기리 게미슈트 퀸시.

순혈인 에히트 퀸시 류켄은 왠지 고민이 많은듯하다.

검은 호로 화이트

검은 호로 화이트가 등장한다.

그리고 어쩐지 그 영압은 대단히 크고 강하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마사키는 현장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그것을 말리는 류켄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마사키 그대로 출발한다.

이치고의 이런 성격은 마사키에게서 받은듯하다.

현장에서 전투 중인 화이트와 잇신

사용하는 기술은 사신의 기술과도 비슷한 참격을 이용하는 호로.

거기에 강력한 세로도 쏘아낸다.

마치.. 메노스 호로의 공격처럼.

그도 그럴 것이 화이트의 정체는 죽은 사신으로 만든 인공 호로이기 때문이다.

 

대장급에 비견될 만큼 강한 힘을 가진 화이트. 상대하기가 버거웠는지 잇신은 만해를 사용하려 한다.

화이트가 이렇게나 강해?라고 생각해봤지만 혼자서 바쿠야를 몰아붙였던걸 생각하면 잇신이 고전할 만도 하다.

만해를 사용하려는 순간 등 뒤에서 칼을 맞는다.

는. 흑막인 아이젠 잇신을 제물 삼아 사신에게 호로를 전이시키려고 하는 듯하다. 약해진 잇신에게 화이트를 전이하려는 계획인 듯. 마치 바이저드처럼

 

그렇게 잇신에게 있어 위기의 순간에 마사키가 등장한다.

위기에 잇신에게 화살을 날려 화이트를 떨어트리자 화이트가 사신인 잇신이 아닌 퀸시인 마사키 쪽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마사키를 향해 달려드는 화이트 모든 상황을 만들어낸 아이젠

지금 입고 있는 건 도깨비감투.

아이젠 안 보인다 안보여~

그리고 화이트가 빠르다는 걸 알았기에. 자신의 몸을 이용해 붙잡은 후 화이트를 끝장낸 마사키

그렇게 머리가터지는 순간 자폭을 시도한다.

그리고 자폭으로부터 마사키를 구해주는 잇신.

그리고 둘의 첫 만남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걸 바라본 또 다른 퀸시 류켄.마사키를 지키기 위해서 왔지만.

도움은 필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잇신이 다 해결한 상태. 이 상태로 아무 일 없이 돌아가기로 한다.

화이트의 정체

그리고 화이트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흑막 아이젠.

호로실험의 최종단계는 '전이'가 최종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썰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푸는 아이젠 호로가 가장 자신과 상반되는 존재. 퀸시를 선택했다고 한다.

서로 상호관계를 생각하면 호로 ↔ 사신 인간 ↔ 퀸시 이렇게 대응하는 존재인데 호로의 경우에는 퀸시와 완전 극으로 연결된 관계이다.

 

그런 호로가 퀸시를 선택했다는 것에 실험의 큰 의미가 있다는 아이젠

그리고 비를 맞고 있는 또 다른 누군가 가 등장하는데..

우라하라..? 누구지 아무튼 여기까지 이치고의 탄생의 비화를 풀어주는 화였다.

 

관전 포인트라고 한다면 모든 판을 예측하고 판을 짜낸 갓이젠 역시.. 그는 최종 찐막 보스인듯하다.

거지왕보다 포스가 훨씬 더 뛰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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