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7화 BORN IN THE DARK
지난화 리뷰
블리치 천년혈전 7화 리뷰 시작.
지난번 총대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케쿠니의 최후로 시작한다.
오프닝에서 보여줬던 초대 13호정대. 말로는 호정 13대이지만 그냥 살인귀 집단이라는 초대 호정 13대
과거 13호정대를 보여주는데 무지막지하게 악랄하고 악귀같은 집단으로 묘사가 된다.
등장씬이라면 여기서 볼 수 있다.
과거 슌스이가 야마지의 방에서 초상화를보는데 야마지는 이것을 악귀라고 표현한다.
소울 소사이어티가 위기에 빠졋을떄만 등장하는 최악의 악귀라고...
그리고 그의 마지막으로.. 최후를 마지한다.
강렬한 전투없이 무척이나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버린 사신의 수장.
죽은 야마모토르에게 자신이 야마모토를 왜 특기전력 5인에서 뺏는지를 말하며 나약해졌다고 말한다.
과거와달리 법규를세우고 지켜야할게 많아지 자들.
사실뭐 가상세계가아닌 현실 세계에서도 잃은게 없는자는 강하고 무섭다.
지킬게 많은자는 소극적이게되어진다.
잃을게없었던 과거 13호정되는 정말 강했다.
애니에서는 과거에도 퀸시의 침략으로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전투가 시작되는 배경으로 보이는데.
만화책판에서는 수비는 퀸시가 공략은 사신이 했던걸로 알고있다.
지킬게많았던 퀸시와 유린하고 학살만이 있을뿐인 사신. 꽤나 많은 준비를하고 무자비한 파괴를 했던것으로보인다.
현대전에서는 이런게 불가능하지만 과거 이동수단이 부족했던 시대에는 이런 초토화전략은 꽤나 나쁘지않은 선택이었던것으로보인다.
졸다트를 소환해서 섬멸작전에 나선 퀸시들
그리고 드디어 아콘이 갖혀있던 이치고를 풀어주었다.
나중에 나오는 이야기 얘기지만 이걸 풀어준건 아콘이아니고. 이치코의 퀸시의 힘이 발현해서 풀려난다고한다.
뒤쪽에있는 슈테른릿터 샤즈 도미노.
이걸로 마지막컷이된다.
원래 원작에서는 조금더 나오지만 그것도 3~4컷 추가분량으로.. 퇴장한다.
그래봤자 꼴랑 대장급인 이치고등장에 호들갑 떠는 사신들.
그리고 퀸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이지초가 여기 등장한 시점에 이길 수 있는건 밤이 머스큘린 미니냐 매컬론 정도 일 정도로보인다.
쉽게 제압이아니고 만해까지 다쓰고 총력전을 해야지?
왜 이런 이치고를 보고 벌벌떠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벌벌떤다.
물론 이치고가 후에 왕건을 몸에 걸치고 났을때랑 전투력차이가 꽤나 있어보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래봤자 대장급 중상위정도로 보이니. 무서워할정도는 아닐텐데..
그런 이치고가 제일 처음 향한건 바로 바쿠야에게
바쿠야는 긍지를 저버리고 인간인 이치고에게 소울 소사이어티를 구해달라며 마지막 청을하고 칼을 내려놓는다.
마치 죽는듯한 컷씬을 보여주는데..
사실 원작에서도 여기서 바쿠야 사망 하는줄.
등장하자마자 하쉬발트는 숙청을한다고한다.
근데 이게 허언이아닌게 하쉬발트의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이치고들 반갈죽이 가능하다.
슈리프트와 폴슈텐디히를 사용하지도 않고 말이다.
주인공이지만 최약체인 이치고. 그리고 주변인물에게 실력이상이나 고평가를 받고있다.
힘에 근원의 창조주로써의 아버지 거지왕과 이치고의 첫 만남.
그리고 어마어마한 살기를 보이는데.
간단하게 밝아놓고간다. 라고 말하는 거지왕 유하바하.
깝치다가 바로 땅바닥엔딩.
그러니깐 이치고는 고평가가 맞다.
전투액션씬이 꽤나 화려하니 눈요기가 충분하다.
키그게의 감옥에서 영자를 흡수해 퀸신의 힘을 각성해서 블루트 베넷을 사용하는 이치고
자신도 모르게 이치고는 퀸시의 힘을 손에 넣었다.
역시나 짬뽕고 인간, 사신, 퀸시, 호로 25% 짬뽕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살짝 엿보고 또 이치고 특유의 절망표정을 선보인다.
이치고는 역시 절망표정이 가장 잘 어울려
주인공이 조연도아니고 등장하자마자 3초컷 .. 혹시 3분 베지터인가
힘껏 깝쳐보지만 이번에도 목구멍 관통당하게 생겼다.
물론 아이젠이 아니었다면.
역시나 갓이젠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아니다.
종결된 만화책의 보스 아이젠이 아직까지 회자되는이유.
사실 아이젠보다 거지왕놈은 카리스마 자체가 부족하다.
그리고는 돌아가는데.
얘가 미나냐 매컬론 P 파워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이녀석의 상대가 루키아로 보인다.
할려면 루키아 몸에 활로쏴서 확실하게 하고가지 살려놓고 그냥 간다.
돌아가는 거지왕 유하바하
그런 유하바하 뒷치기 한번 해보려다가 갓슈발트에게 칼까지 부러먹는다.
시해는 몇번이나 불어먹어도 되지만 만해는 부러지면 다시는 복구가 안된다는 이상한 설정까지 심어놓은 블리치.
사실 그런거 없었었다.
그렇게 이번화는 끝이난다.
관전 포인트
뭐 이번화는 딱히 관전 포인트가없다
다들 이치고에게 큰 기대를 했지만. 와서 적 보스인 유하바하 그리고 그 꼬봉 No.1 에게 처참할만큼 탈탈 털린정도.
대장에 만해까지 써도 유하바하 제대로 능력도 개방한하고 털렸다 정도랄까?
이치고 만해가 이렇게나 약하다.
오히려 이번화 관전포인트는 본편이아니고 과거 초대 13호정대의 등장이다.
어떤 능력을 가졌을까 어떤 캐릭터일까 호기심을 자극한다.
차후에 혹시나 나올지도 모른 옥이 명명편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려나.
초대 13호정대와 현 호정13호정대가 싸운다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가 없을꺼같긴한데..
아무튼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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